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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음훼훼훼훼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8-24 14:14:28
추천수 9
조회수   2,097

제목

[자랑질]음훼훼훼훼훼.....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요기 아래 부산의 활동사진관 츠자 자겁남 일찐님이 귓때기 폰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구
자랑질하는데....ㅡ,.ㅜ^

나두 왔지룡!...

자 물찡 드갑니다....

1단 택배박스는 기본.....
내용물이 모가 들었을까? 열기 전 까정의 그 스릴은.....




안의 내용물을 확 뜯어 봐씀돠...




조기 밑의 녕감님하구 똑같은게 오긴 왔는데...
지껀 껍닥에 베네루 까정 이씀돠....ㅡ,.ㅜ^
분명 그 녕감님 껀 승질이 급해서 먼저 벳겨 버렸든가
아님 말등가....

암튼, 모든지 부지런하게 자주 풀방구리 드나들 듯
돌아 댕겨야 이런 복두 굴러들어 오능가 봅니다.

다시한번 와싸다그룹 변 총수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자알 듣고 득음의 경지에 오르도록 하겠습니다....^^




바뜨, 이걸루 걍 끝나믄 잼 읎쓰니깐....뽄아쑤로다가




날 덥다구 귀때기 안에 땀차지 말라구 고무줄로 묶어준
울집 당서열 3위 강쥐임돠...ㅡ,.ㅜ^




요건 둘이먹다 셋이 죽어도 모른다고 하는
지가 울 마님과 1년에 4차례 순회 방문해서
먹었던 입암리 막국시입니다.

바뜨, 묵동언저리에 사는 웬수덩어리 동상이
주문진 입암리 막국시 체인점이 생겼다고 걀촤줘서
총알같이 달려가서 먹기 전에 찍은 겁니다.
앞으로 돈 쳐들여 가면서 주문진을 가지 않아도 되어 햄볶아용...^^




비벼낸 모습을 가차이서 찍어 봐씀돠...^^ 맛나겠쮸?




이건 육수인데 비빔으로 먹다가 지치면 궁물 부어서
물 막국시처럼 먹음 또 색다른 맛이 됩니다.

지가 을매전 동생들하고 같이 가서 먹었는데
나보구 궁물을 너무 많이 부어 곤죽을 만들었다고
있는대로 쿠사리를 주는 바람에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남돠....

난 이렇게 맛나게 핧아가면서 먹었는데.....ㅠ,.ㅜ^





끝으로 날도 더운데 막바지 더위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몸관리 정신관리들 잘 하시면서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온다는 이야기 처럼
이를 악물고 버팅기다 보면
누진세도 폐지되고 녹조라떼 주범도 수장시키게 되는
그런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귀때기 폰 못받은 것두 승질나는데
먹는걸루 염장지른다는 원성이 자자 하지만



진짜 마지막으로 한장만 더 올리고 끗!








어여 김주항님께서 제 글에 온갖 못된 악플을 하루빨리 달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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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6-08-24 14:16:49
답글

오랫맛에 보는
음훼훼훼..이네요~~!

이종호 2016-08-24 14:24:08

    요즘 음훼훼훼훼...할 일이 읎써 의기소침 했었는데 모처럼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바람에.....^^

홍민성 2016-08-24 14:22:24
답글

음훼훼훼훼~ 얼쉰 간만에 뵙습니다!! 훼훼

이종호 2016-08-24 14:29:16

    어익후^^ 민성님...이게 증말 을매만인교?
울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뵙네유....
그간 모하구 살았수?

이수영 2016-08-24 14:22:55
답글

좋은거 갈촤드리면 웬수 덩어리가 되는거네요 ㅠ.ㅠ

한번 가실때마다 주문진까지 가는데 들어가는 '기름값+톨비+하루 인건비' 책정해서 꼬박꼬박 입금하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2016-08-24 14:29:41

    배 갈르기 바람돠...ㅡ,.ㅜ^

김승수 2016-08-24 14:35:49
답글

@@;; 헐 ! 인간적으로 좃케 말할때

언능 어여 꼬바리 보내시기 바람돠^^;;

이종호 2016-08-24 14:40:46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은 어여 3거리 다방 5양보구
짝퉁이라두 항개 사달라구 보채시등가 아님 가출하시기
바람돠...ㅡ,.ㅜ^

전성일 2016-08-24 14:37:03
답글

좋은 거 당첨 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이종호 2016-08-24 14:45:03

    참기름병마개님두 존 거 당첨되었음시롱
그러능거 아님돠...ㅡ,.ㅜ^
어여 답십리 수육이나.....

김찬석 2016-08-24 14:48:09
답글

그거 나주라우요.

주문진 입암리막국수와 목동막국시와 맛 비교가 없으므로 무효입니다.

이종호 2016-08-24 15:39:51

    주문진 입압리 막국시나 묵동 막국시나 형 동생이 하는 곳이라 맛이 똑같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면에서 약간 주문진에 못미치는 듯했습니다....ㅠ,.ㅜ^

김일영 2016-08-24 14:53:01
답글

아! 비빔냉면에 나오던 육수는 막국시처럼 먹으라는 뜻이었구요!

그냥 원샷하다가 말고 말고 그랬어욧!

이종호 2016-08-24 15:40:44

    비빔냉면에 나오는 육수는 걍 매울 때나 목이 메일 때 완샷하라고 따라 나오는 검돠....ㅡ,.ㅜ^

김지태 2016-08-24 15:08:25
답글

담에는 만두말구 막국시 갖고 오시기 바람다 ㅡ,.ㅡ

이종호 2016-08-24 15:41:26

    개밥고수님....ㅡ,.ㅜ^ 막국시는 갖구 가믄 면이 뿔어 터져서 맛이 읎씀돠....

이종호 2016-08-24 15:41:29

    개밥고수님....ㅡ,.ㅜ^ 막국시는 갖구 가믄 면이 뿔어 터져서 맛이 읎씀돠....

권태형 2016-08-24 15:08:54
답글

보통은 강아지가 서열 2위인데요.
퇴직한 영감님은 한 5위??

이종호 2016-08-24 15:42:28

    울집은 울 마님 담에 울 딸래미 그담이 강쥐.......글구 맨 마지막이 접니다....ㅠ,.ㅜ^
울 딸래미 시집가게 되면 그 땐 강쥐가 서열 2위로 올라섭니다...

김성모 2016-08-24 15:18:56
답글

어르신... 막국수집 위치좀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호 2016-08-24 15:52:38

    지하철 7호선 태능역과 묵동역 중간 위치에 있습니다.
황제 불짬뽕인가 뭔가 하는 듕귁집 골목을 끼고 왕복 2차선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상호명이 입암리 막국수라고 되어 있는 조그만 가게입니다.
주문진은 형님이 하는 것이고 이곳은 동생이 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입암메밀타운 먹골역점 이라고 이너넷 쳐보면 위치가 나올검돠.
전번 02-971-7440 입니다.

신광종 2016-08-24 15:32:19
답글

좋은거 당첨 축하드립니다.
약속하신 수육대짜 사주세요
기다리다 목 부러지게 생겼슴돠.
연우아빠랑 병마게랑 농갈라묵을껌돠..

이종호 2016-08-24 15:54:50

    지윤압빠두 당첨되신 거 다 암돠....ㅡ,.ㅜ^
글구 수육은 지난번 단체 떼벙개 때 1/n으로 퉁친거 아닌감유?
새삼스럽게 읎는 잉간 탈탈 껍데기 벗길랴구 하지 마시기 바람돠.....ㅡ,.ㅜ^
난 참기름 병마개님 한테 답십리 수육을 읃어먹어야 할
법적 도의적 의무와 책임이 있으니 수육잡솨고 싶으심
그때 낑기시기 바람돠...

이승규 2016-08-24 15:54:18
답글

어르신 연세도 있으신데,,,,

아무리 당첨되었기로서니 혹시라도 다른 분들이 체통없다 느끼시면 어쩌리시려구 음훼훼훼훼훼.... 는.... 좀... ㅎㅎㅎ

이종호 2016-08-24 16:43:14

    늘그면 애가 된다구 하지 않슴꽈?...ㅡ,.ㅜ^
지가 약간 침애끼도 있고.....ㅠ.ㅠ

이희덕 2016-08-24 16:14:43
답글

얼쉰 당첨을 축하 드립니다. 지도 당첨이 되어 도착 하는대로 착용기 올리겠습니다.
날씨 더운데 션한 막국수 맛있게 드셨네요.언제 중랑구(부모님댁) 들릴때 번개로 한번 뵈었으면 또한 좋겠고요.

이종호 2016-08-24 16:43:48

    짝퉁 골목길님...올만이십니다...^^

곽영호 2016-08-24 16:21:00
답글

무슨 이벤트 당첨되신거에요?? ㅎㅎ

이종호 2016-08-24 16:46:29

    와싸다 벙갯불 이벤트가 있었슴돠. 모바일버젼
사진올리기 개통 기념으로 행복이 묻어나는 순간의
사진을 올리믄 엄선해서 폐기처분 할 건 빼구
우수작들만(사실 올린 분들 전부....) 와싸다그룹
변총수님께서 선물을 들입다 쏴주셨습니다...^^

곽영호 2016-08-24 19:23:16

    엇 그러고 보니
저도 같은것 당첨됐네요;;;
공지를 이제야 봤어요 ㅎ

이종호 2016-08-24 20:24:05

    바아보...ㅡ,.ㅜ^

문경석 2016-08-24 16:26:38
답글

덕을쌓으시니 선물이 많이들어가나봅니다... 음훼훼헤 ( 저도제일처럼기뻐서 따라한번 ㅎㅎ)

이종호 2016-08-24 16:47:55

    내가 젤루 입뻐하는 경석님...^^
할 일읎써 경로당 풀방구리 드나들 듯 하다가 어떻게
문지방에 몸가락(?)이 걸려 넘어진검돠....ㅡ,.ㅜ^

박진수 2016-08-24 16:43:37
답글

3봉 을쉰의 정겨운 웃음 소리...

음훼훼훼훼훼..... ㅡ,.ㅡ^

이종호 2016-08-24 16:48:28

    일명 푼수 웃음이라고도 하쥬....ㅠ.ㅠ

진성기 2016-08-24 19:10:05
답글

구라 치면 안됩니다.
강쥐가 당 서열 3위라뇨
서열 2위인거 다 압니다.

이종호 2016-08-24 20:25:20

    등대누깔을 확 깨버라구 싶은 성기님...ㅡ,.ㅜ^
안즉 울 막내딸래미가 있어서 그 자리는 못넘겨다 봄돠.

홍민성 2016-08-25 13:22:08
답글

활동안하는 동안 늦은 결혼도 하고~
딸래미도 생기고 뭐~ 막 그랬어요~ 음훼훼!!!~~~

이희덕 2016-08-25 17:21:54
답글

을쉰, 묵동 언저리 지나가다 전화 드려서 막국수 사주십쇼 하면 사주시는거 맞죠?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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