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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이용해 신분상승을 노리는 시기는 지났다고 보구요, 자식에게 자기가 갖고있는 나와바리를 그대로 물려주기 위함이 아닐까요?

음...그렇겠네요..~

연꽃처럼 청정한 마음으로 살고 싶다는 분이 어찌 남의 허물은 그렇게 잘 보이고,

일일히 글을 올려서 은근히 비난하는지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아마 자신은 깨끗하고 고상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을 자랑하려는, 허영심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 것보다는..
안타까워서 그래요...

그렇게 극성으로 안살면 자신도 좋고 자기 자식의 장래도 좋고
교사들도 좋고....

이정자님이야말로
저의 허물을 일일이 비난하시는 건 아닌지???
제 글마다 일일이 따라 다니시면서..~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이 한 카리스마 하시네요..^^

글구 1찐님은 걍 활동사진관 언냐 생각이나 하시고
어여 깜장 수박이나 잘 포장해서 보낼 궁리나 하세요.
날도 더운데 애먼데다 글찮아도 션찮은 정력 낭비하지 마시구...^^

영감이 댓글마다 조곤조곤 해부난 가마니로 보는 모양이우돠

날도 더운데 미친개 한넘만 잡앙 털 확 뽑아그네 풀어버립서양 ㅡ,.ㅡ

    헉.
할방이 그런 박력을?
카리스마 있네요.ㅋ

자신의 진솔한 얘기를 풀어 놓는 것이 (굳이 허물을 잡자면) 허물이겠지요. 그러나 이는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야지 제3자가 (이를 여러 이유로) 허물로 지적하는 자세는 아주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여러분께서 '종이 한장 차이' 를 말씀하십니다. 아주 미세한 것을 얘기하는 것 및 우리들의 삶의 자세에 경종을 울리는 얘기가 아닌가 저는 이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히 얘기를 하고 싶다면 정식으로 자신의 얘기를 하십시요. 그리고 나서 칭찬이든 비난이든 받으세요. 이것이 동서고금 누구나 삶을 사는 옳바른 방식일 것입니다. 저의 짧고 어리석은 생각은 여기까지입니다.


P.S.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이며 (세상이 하도 험악하여서 이런 구차한 얘기를 하는 사람도 딱하고 아이고야!) 일진님과 저는 일면식 및 통성명 등 아무런 얘기를 나누지 않은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것을 밝혀둡니다. 한마디로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이를 말씀 드리고자...

(이상 풍물시장 벤치에서)

그냥 집에서 본인이 개인 교습하지. 하다하다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교육제도는 지금까지 개선이라기 보다는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변질된 거지요.
진입장벽을 여러곳에서 높여 놓았습니다. 자본과 관리가 없으면 절대 넘을 수 없도록요.

우리나라 교육이 문제...아니 엄마 학부모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너무 이기적인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