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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명상? 경험하는 순간? 큰기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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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8 13:5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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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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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인 명상? 경험하는 순간? 큰기쁨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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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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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도를 닦는 사람들이
심오한 수준의 명상을 하다가
극심한 쾌락을 얻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혹자들은 그런 쾌락을 얻기위하여
더 강력한 명상, 더 강력한 고행을 일삼아
그런곳만 찾아다닌다고 하더군요
마치 마라톤의 러너스하이에 중독되어
무릎이 떨어져 나가도, 마라톤을 안뛰면
정상생활이 안되는 것과 흡사한듯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의 해석을 들으니 좀 이해가
가기도 하더군요...
해석이란
명상의 최고점을 경험하는것은, 생명체가 죽음에 맏닥들이는것과 비슷하여
죽음의 공포를 이기기 위하여
뇌에서 쾌락을 유도하는 호르몬이 생성되어
그 순간이 환희로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엄청난 순간들을 별로 경험하고 싶어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평상심이 도라는 말은 참 이해하기도 힘들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것을 인정하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도대체 평상심이 왜 도라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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