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판 처음보는 은행지점장이 회사에 찾아와서(예전에 거래했었던 지점이라는 이유만으로...) 지금 거래하는 은행 금리보다 높은 금리로 거래해달라고 조르더군요.
우리가 거래하고 있는 금리를 말해줬는데도 말이죠~
이유도 별거 없습니다. 자기 분기 평가 받아야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금액 작아도 좋으니 하나 대출해달래요.
밑도 끝도 없이 찾아와서는~ 같이 온 부지점장은 얼굴이 똥빛...
부지점장은 이게 얼마나 무례하고 황당한 요구인지 아는 것 같더군요~
요새 은행이건 증권사건 영업 압박이 심한가봐요~~
뭐 어느 산업이 안그렇겠습니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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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ni1004
2016-08-18 13:38:39
내가 어렵고 힘드니, 니돈 내놔라, 니가 안내놓으면 나 죽는다, 내 죽는꼴 볼껴?? 이런식의 사람들의 마음약한걸 이용하는 영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