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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주 조심하세요, 그것 달달하고 맛있어서 몇잔 들이키면 바로 음주 걸립니다.
여기는 삼계탕 시키면 한 잔 나와서 한 잔만 주욱 들이켰습니다. ^^
피부병에 삼계탕이 별로일텐데요? 난 통풍이라서 못 먹으니...
삼계탕도 그렇고 인삼주도 그래요. ㅠㅜ 그래도 이열치열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인삼 등 삼 종류 먹으면 온 몸이 불덩이같은데... 이열치열로 그동안 잘 지냈는데 요즘 들어서 피부염이 재발했습니다. ㅠㅜ 병원 가서 주사맞으니 좀 괜찮습니다.ㅠㅜ 가려먹어야 하는데 먹고싶은데로 먹으니 더 심해진 거 같아요. ㅠㅜ
난 말복안데 울집 강쥐 끌어안고 낮잠 디비져 잤습니다...ㅡ,.ㅜ^ 3계탕 지두 무쟝 조와합니다....
저도 낮잠자고 싶었는데 그놈의 피부염 발진때문에요 병원다녀왔습니다...ㅠㅜ 전복 삼계탕이 맛있었겠지만 그냥 삼계탕 먹었습니다.^^; 마트가셔서 팩에 들은 삼계탕과 전복, 가래떡 사시면 세 식구들이 이 만원 ~ 삼 만원 정도 들지 않을까합니다. ^^
맛나 보입니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복날이라고 삼계탕 대신 후라이드치킨을 먹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약간 이해가 안 감..ㅎㅎ
울집두 어제 반반무마니 먹었슴돠... 돈은 딸래미가 냈지만...ㅡ,.ㅜ^
건강이 최고입니다. 피 검사하고...석 달전에도 했는데...ㅠㅜ
가족의 훈훈한 분위기가 부럽습니다...ㅠㅜ
피부 안좋을 때는 개고기가 좋다는 말 얼핏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별로 안좋아 하는데, 아들이 보신탕 먹어보고 싶다 하니 조만간 더위 한풀 꺾이면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올 여름에는 보신탕을 안 먹었네요. 준승님 말씀따라 선선해지면 저도 한 그릇 비워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