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품이 나타날 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어쨌든 현재상황은 장난질의 연속입니다.)
8월 10일에 자체배송했다는 중소기업의 게시판 현재 상황입니다. 4일 동안 아무도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물류사 알려 달라 - 묵묵부답
송장번호 알려 달라 - 우리는 발송만 했기 때문에 모른다.
너희 사기친 거지 - 배송 중인데 오래 걸립니다. 며칠 더 기다리세요.
너희 회사나 물류센터 가겠다 - 절대로 오지 마세요.
환불해달라 - 배송 중이기 때문에 환불 안됨.
전화기 - 내려 놓았음. 통화된 사람이 없음.
초기불량이다 - A/S 요청게시판에 연락처 남기면 전화드립니다. 그런데 2개월 이상 처리가 안됨.
이달 말에도 예판했던 물건 배송시작인데 경험많은 사람은 다 알만 하죠. 먹튀라면 최소한 300명 이상이 피해를 입겠군요.
중소기업 TV 주문할 때에는 절대로 공구식의 예약판매 피하시고, 해당업체 잘 살핀 후에 구입하세요.
저는 두 번째 당하는 것이라 이제는 중소기업 TV는 절대로 눈길도 주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차피 중소기업 TV는 1년 정도만 쓰고 버릴 셈이었는데 이제는 이런 짓까지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