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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대란이 없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8-15 10:15:09
추천수 18
조회수   1,574

제목

전력 대란이 없었다?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누진세 완화해도 우려했던 전력 대란은 없었다는 뉴스..~

그럼 이제껏 전기요금 너무 싸게 책정하면 펑펑 맘껏 전길르 써서 전력대란이 우려되어서

고따위 누진율을 적용했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이 전기를 독점하다니....

아....지금 우리나라 지도자층의 수준이 요것밖에 안되니,

서민들이 어려운가 봅니다.



산업용전기를 좀더 비싸게 팔고

서민들의 필수품인 전기는 좀 저렴하게 풀어야 민주주의지.....



1970년대 사고방식....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는 그런 발상인가봅니다.

근데 기업들은 욕심이 끝이 없어 돈 좀 버니..

다 외국으로 빼돌리고...



이번 누진율 완화 말이 나오니....

수출에 지장있다고 반대하고......

결국 목소리 큰 놈이 많은걸 가지는 미개한 사회란 결론입니다.



더위가 끝이 없네요..

오늘 아침 부산 최저기온 29도랍니다..에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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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2016-08-15 10:21:43
답글

연휴 마지막날
더위에 지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둔눠 있는데~~~~
어디성가 들려옴뉘돠.






























대~란~이~ 와~써~요~
농장에서 직접 가져 와~써~요~
화장지도 이~써~요~

ㅠ.ㅠ

염일진 2016-08-15 10:24:15
답글

대란을 냉장고 위에 올려 놓으면 병아리가 된답니다...
그 병아리 키워서 삼계탕이라도.....[낼이 말복인데....]

김일영 2016-08-15 10:30:09
답글

찜질방 왔는데요...
시원하고 쾌적하니 그동안 밀린 잠이 계속 밀려옵니다.
자도 자도 계속... 비몽사몽 미치겠습니다...^^a

염일진 2016-08-15 10:34:57

    밤 에 숙면을 못 취하니 그렇죠.

김승수 2016-08-15 10:50:18

    무지많은언냐들 성화도 숙면에 지장을 초래하지만

짠지영감이 숙면 못취하능건 장뇌삼 과복용이 주원인^^;;

염일진 2016-08-15 10:53:12
답글

날이 선선해지면
하나 또 사먹어야죠

이민재 2016-08-15 11:16:49
답글

요즘은 개. 돼지에 대해서 유심히 생각해 봅니다. 개. 돼지는 인간에게 충심으로 최선을 다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은 개와 돼지와 같은 동, 식물과도 영적으로 통한다고 하던데...

우리 인간이 개. 돼지를 아주 심하게 모독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 이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에게만) 하늘에서 내려 준 (만물의 영장 운운) 천부적인 것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얼마 전에 개. 돼지를 비웃는 어떤 모가 나타나 온 국민을 기만했고 개. 돼지에 대한 화두를 내주고 이를 풀 것을 전달 받았는데 제가 아둔하기가 천하제일이라서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동물 중에서 개를 제일로 좋아하는데 개가 그런 취급을 받아서 서러웠고 그런 자를 응징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초라했습니다.

위의 본문에 전적으로 동감하고 누진제는 진작 폐지 했어야죠. 자유 경쟁을 그리 강조하는 보수정권(이것이 어디 보수인가요. 꼴통기득권으로 무장한 친미친일 사대주의 부역자 집단이지요. 더 이상은...)이라면 가격에서도 차별을 두면 그것이 모순이지요.

또한 이런 부역자 집단을 옹호하는 무리(이 단어에 주목해 주세요)도 있으니 이는 다름 아닌 노예이며 개. 돼지의 전형이지요. 그런데 이를 당사자는 모르니(오해하시면 아니됩니다. 어느 특정인을 겨냥하고 얘기하는 것은 아님을 알아 주세요) 이거참... 날도 더운데 그만하지요.

이민재 2016-08-15 11:36:14

    요즘 중국의 사상가 루신선생의 전기를 읽고 있는데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딱 들어 맞을 煮(가마솥에 삶을자)가 보입니다.

"물에 빠진 개는 두들겨 패라."

염일진 2016-08-15 11:24:32
답글

누진율 정책이 자연환경 보호와 어떤 상관 관계가 있을까요???
누가 구체적으로 좀..

김일영 2016-08-15 11:27:37
답글

조금전에 각하의 광복절 연설을 얼핏 들었는데

청년층 패배자들이 패자부활전을 할수있도록...

털썩, 아이고 털썩... 돈없고 빽없고 마음 여려서 경쟁에서 밀려났을 뿐인데 패배자 라뇨.
그들이야말로 승리자입니다. ㅠㅜ

저처럼 맑은 영혼이 보기에는 패배자라 일컷는 아름다운 청년들에게 마음껏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ㅡ.,ㅡ

염일진 2016-08-15 11:34:05
답글

미국 가정엔 에어컨 맘껏 쓰고도 전기요금 월 12만원 나온다든데...

우리나라도 이 정도만 되어도 불만이 없죠.

이민재 2016-08-15 14:38:18
답글

일진 어르신 및 여러분에게 송구함을 전합니다. 댓글을 달았으나 어느 개. 돼지인지 밝히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댓글만) 싹뚝 잘라 먹어 제 얘기(졸문)는 공중부양 중이라 어디 갈 곳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언급한 개. 돼지는 나오지 말기 바라며 정히 나오고 싶다면 자신의 흔적을 지우지 말기 바랍니다. 그렇게 자신의 발언에 자신이 없습니까!

여담으로 한 마디합니다. 제가 요즘 만나보는 분들(사회의 기득권층이며 은퇴자들로 사실 이들은 자산가들입니다. 아주 최상류층은 아니지만 대체로 상류.지식층 부류입니다)의 개. 돼지 발언에 분노를 하던데 도대체 어느 위치에 있는지 분노가 아닌 그 반대의 성향을 나타내는지 궁금합니다.(사실은 별로 궁금하지가 않습니다)할 말은 많습니다만(줄임)

끝으로 여러분 날도 더운 무더위에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염일진 2016-08-15 14:47:28
답글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많으니..
어찌 일일이 대응하겠습니까?
그냥 그러느니 해야죠.

김재용 2016-08-15 15:50:54
답글

설마~~ 내가 삭제했는 데 ^^
본문에 대해 댓글 달다가도,, 정치경제는,, 주~~ 관심사가 아니라서,,
네이버에서 나오는 퍼온 글~~~ 불필요한 것 같아,, 자주 자삭 합니다~~

요즘 느끼는 것이,,
국민을,,,,,,,,,,,,,,,,,,, 기업수출을 위한,, 희생플라이내지 번트볼 정도로 보는 것이 아닌지.............

국가의 존재목적은... 기업이나 위정가들이 아니라,,, 국민이다... 단순무식하게~~~


그런데,,, 테러방지법은,,, 언제 수정내지 폐기되는 것인지.......
경우에 따라선,, 무서운 법인데,, 여소야대 되어도,,, 아무런 소식 없는 게~~~~~~~~~~~~

이민재 2016-08-15 20:23:21

    재용님 아닙니다. 결코요. ㅎ

염일진 2016-08-15 16:02:11
답글

글쵸..민주주의란 국민이 우선인데...
서민은 국민 축에 못끼니...참..

김승수 2016-08-15 17:32:42
답글

애초에 이런 단초를 맹글어준것이 우리가 남이가 했던

사람들과 정치에 관심 안두던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

이종호 2016-08-15 22:31:53

    난 빼시기 바람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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