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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그때 그때 사용하는 것이 전기(요금)를 절약하게 되리라고 봅니다만 과학적으로 맞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용어는 모르겠고 냉장고는 수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 않나요?

    네... 평일엔 거의 비어있으니 괜한 전기쓰는것 같아서요

물, 음료등 간단사용이라면
사용을 할때 물(생수병)을 여러개 냉동시켜서
전원을 뺄때 냉장실에 넣어두면 일주일정도 시원함이 유지될겁니다.

전기요금은 당연히 사용할때만 전원을 넣는게 도움이 되겠죠.

( 소심하게 댓글 지우신분 ? 잘 알려주신거 같은데,,,)

냉장고가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것은 문을 자주 열었다 닫았다해서 냉장고안에 온도가 높아지면 콤프레샤모타가 계속 작동하게 되어 그럽니다.

냉장고문을 닫아놓고만 있으면 냉장고안에 온도 변화가 천천히 올라가기 때문에 콤프모타의 작동 시간도 상당히 줄어 듭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물 넣어 놓으면 이틀 갑니다)

한달 이상 집을 비울때는 냉장고를 끄는게 정답이지만,
며칠간 집을 비울때에는 켜놓아도 별차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냉장고를 다시 켜면 냉기가 생겨 내용물이 차가워 질때 까지 모타는 장시간 계속 작동해야 합니다)
이것저것 보면 전기요금에는 별차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만,

저라면 코드 뽑고 나가겠습니다
이유는 안전상의 이유입니다.
사람이 상시 거주하지 않고,음식물도 없다면 구지 켜놓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글쓴김에 다른분들께 냉장고 사용TIP하나 드리면,
냉동고는 꽉꽉채워야 냉동된 냉기 때문에 유리하고,냉장고안에는 60%정도만 채워야 냉기 순환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가정집에서는 80%이상 채우죠,,저의 집은 거의 100 % 입니다 송곳 하나 꼽을 틈이 없네요,,,,,,,냉장고는 여자의 자존심인데 실랑이 할수도 없고,계속 갖다 버려도 다음날 꽉차있고 ㅠ)

    호삼님의 합리적이며 이치적인 설명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전기만 먹여 놓고나서 냉장고 문을 여닫지 않는다면 그리 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제가 주목한 것은 음식물은 보관하지 않고 간단한 식수나 음료수 정도인데 굳이 켜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뭔가 불합리한) 제가 뭘 모르니 이렇게 무식한 댓글만 답니다.

    울집은 수시로 정체불명의 깜장봉다리로 꽉꽉 들어찹니다.
가끔 몰래 내다버리기도 하지만 얼마 지나면 또...ㅡ,.ㅜ^

냉동실에 꽝꽝얼린 정체불명의 백설기 가 떨어져서 발등에 찍혀 보지 않았음 말을 마셔,,
그냥 빨강 벽돌 그자체 입니다 ㅡ,.ㅜ^
냉장고는 나의 스트레스 ~~~~

민재님,성태님,호삼님,종호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