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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감축드립니다..^^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그 동업자였던 사람 혹시라도 치사한 수법을 쓸지도 모르니 늘 유념해두고 대비해 주세요. 식품위생이나, 청소년 술판매나 원산지표기나 식중독등등...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절대 그런 치사한 짓은안할 사람입니다.
그 점은 제가 보증합니다 ^^

이 더운 여름날 장사가 잘되신다니 다행이 아니라
감축드려야 할 것 같군요.
전주에 가끔 가는데 기회되면 함 찾아가겠습니다.

쭉 번창하세요^^

어렵다는 소리만 듣다가 잘된다는 소리를 들으면 무척 기쁩니다.

더 대박 나시길.

게다가 두 사람이 나누던 수익도 이젠 온전히 권민수님 수익이 되겠네요.
축하 축하 합니다

    네 직원 월급 두명 추가분 빼고는 다 제꺼죠 ^^ 대충 월 1000만원 좀 넘습니다.

축하합니다...
김지태님 말씀처럼 혹시나하는 일에 조심하세요. 혹시 모르니까요
동업하시던 형님분 손해가 어마어마 하시겠네요...

    손해이지만 잘 해서 매상오르면 좋지요.
근데... 그 전에 버틸자금이 있어야하는데...

지금쯤 멘붕 상태가 왔을거예요 길어야12 개월 더이상 버틸 자금이 안될겁니다,
척보면 앱니다,
장사는 퍼준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도 망하지 않습니다

비수기에 반가운 소식이네요,,,

    제가 알기론 3개월 버틸자금도 없는거같아요.

참 잘된 일이네요.
건강 챙기시고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스피커 사길 바랍니다.ㅋ

축하드립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직원들 잘 독려 해주시고요. ^^

늦둥이가 복을 달고 나왔나 봅니다. 힘내시고, 계속 건승 기원합니다. ^^

무지하게 축하드립니다.
전주에 가면 꼭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좋은 재료로 인심 팍팍 쓰시면 더욱 발전하실겁니다.
피곤해도 빨리 빚 갚으시고,
좋은 스피커 들여서 행복하시길~

로그인하고 글쓰시게 하시네요.^^
저번글보고 혹시나 걱정 했는데
좋은소식에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셔셔 대 박나세요^^

기쁜 소식이네요~ 쭈욱 잘 되실꺼예요^^

상식적인 노력이 성공한다는 걸 보여주시네요.
멀리서 응원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한 것도 없고.. 그냥 잘되던집 인수해서 유지만 하는거예요.. 손님들에게 고마울뿐입니다.
동업하던 형님은.제가 알기로는 7천정도를 지인에게 빌려서 운영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걸 죄다 가게에 쏟아붇고 지금은 무일푼이 아닐까싶습니다.. 장사가 올라오지않으면 어려울듯해요.
그래도매정한 이야기지만 거기가 죽지않으면 제가 죽습니다.ㅜㅜ

언제까지고 잘 될거라는 생각은 안하구요 될때 최대한 모아서 빚이나 해결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한 것도 없고.. 그냥 잘되던집 인수해서 유지만 하는거예요.. 손님들에게 고마울뿐입니다.
동업하던 형님은.제가 알기로는 7천정도를 지인에게 빌려서 운영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그걸 죄다 가게에 쏟아붇고 지금은 무일푼이 아닐까싶습니다.. 장사가 올라오지않으면 어려울듯해요.
그래도매정한 이야기지만 거기가 죽지않으면 제가 죽습니다.ㅜㅜ

언제까지고 잘 될거라는 생각은 안하구요 될때 최대한 모아서 빚이나 해결하자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힘들어지면 어쩌나 걱정 했는메
정말 힘들어 졌군요
물론 걱정이 아닌
힘들진걸 축하합니다

큰평수에, 많은 인원에, 들어가는게 소소한 것 까지 다하면 감당하기 힘들겁니다.
관광버스로 단체 손님이 오지 않는한 힘든 상황이죠,
그분은 계산을 너무 잘못 한듯,,안타깝기도 하고,,,

망설이다 댓글을 답니다. 민수님께서는 성인이시고 삶의 최전선인 생업에 고통이 크실 줄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바지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바는 제 사소한 느낌에 불과하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오해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첫 만남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을 인상 짓는 중요 순간이 그 때 이루어지지요. 그리고 길게 사귀거나 인연에 따라 짧게 끝나는 것이 우리들의 사귐이지요. 그리고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사람과의 매듭이지요. 흔히 우리는 '유종의 미' 를 말하고는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전에 동업을 하셨다는 선배분에게 개업식에 가보지는 못했을 지언정 그후 축하난이나 화분 하나 정도는 보내셨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을 본문과 여러분의 댓글을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뭐 그러했습니다.

위의 제 얘기는 한귀로 들으시고 흘려 버리셨으면 하며 끝으로 민수님께서 하시는 사업이 널리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맞습니다 화환하나 보내려고 했는데 동업자 나가고나서 너무 정신이없어서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후로는 장사가 너무 안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가기가 싫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내내 볼때마다 짜증나는 얼굴로 저를 쳐다본것이며 대꾸도 안하는 그런게 자꾸생각나서도.. 가기 싫어졌구요.
갈라지면서 다시는 선배와 같이 일하는일은 없을거라는 생각도 했는데... 어쨋던 화환하나 못보낸건 제 실수입니다..

    맞습니다 화환하나 보내려고 했는데 동업자 나가고나서 너무 정신이없어서 타이밍을 놓쳤어요. 그후로는 장사가 너무 안된다는 소식을 듣고는 가기가 싫더라구요..
같이 일하는 내내 볼때마다 짜증나는 얼굴로 저를 쳐다본것이며 대꾸도 안하는 그런게 자꾸생각나서도.. 가기 싫어졌구요.
갈라지면서 다시는 선배와 같이 일하는일은 없을거라는 생각도 했는데... 어쨋던 화환하나 못보낸건 제 실수입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식입니다!!
꾸준히 잘되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