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래도 인제 새벽 3시에는 좀 시워해지는 기분입니다.
에어컨 설치한지 15년여....여태 덥다고 틀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전기세 무서워서요. 그런데 이번 폭염에 도저히 견디지 못 하고 조금씩 틉니다 . 저는 수차에 틀자고 했지만 집사람이 전기세 무섭다고 안 틀었는데 이번폭염에 반기를 들었네요. 집사람이 먼저 틀자고 하는건 말 다한겁니다.ㅠ ㅠ
울집도 에어컨 달고 올해 첨으로 틀었슴돠.. 새벽엔 다행히도 조금 서늘하더군요...
오늘 전 추워서 혼났습니다 얼어죽을 뻔
등대누깔에 성에끼는 소리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ㅜ^
오늘도 더워서 잠 못잘 것같네요.. 공주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