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미드식 군대형 사회구조가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아래에 컴퓨터 관련해 글 올렸다싶이
보안을 위한 온갖 수단이 강구되고 있지만
정작 불필요하고 오히려 순기능을 마비시키는 상태...
이런 기능들을 누가 다 만들겠습니까...
최전선에서 박한 봉급과 싸우는 사회 초년병들이지요.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은 뒤에서 파이팅 외치며 갈비탕에
이 쑤시고 있고요.
그나마 최전선에서 싸우는 그들은 소총받이로 경험부족으로 낙오되고 그 결과는 오롯이 일반 사용자인 우리에게 돌아와서 온갖 오류에 느려터지는 컴퓨터와 싸워야하지요.
돈있고 빽있는 사람들이 개, 돼지가 쓰는 컴퓨터 고쳐가며 쓰겠습니까? 투자라고 생각하고 그냥 바꿔버리지요.
이게 비단 컴퓨터에 해당할까요?
사회구조 자체가 연륜과 경험이 선순환되지 못하고 피 빨리는 피라미드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 눈매 보면 무섭습니다.
이기적이고 왜이리 냉정한가합니다.
사회 구조가 이러니 그럴 수 밖에요.
삼국지의 조조처럼 언덕 넘으면 매실 나무가있다...
이것도 작작해야죠.
맨날 그러니 이제 먹힙니까?
다들 얌생이처럼 살려고만 하지요.
내일이면 이제 비온다...
언제 오고 시원해질까요?
겨울에는 또 겨울 오면 따듯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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