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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전력사용량의 13%가 가정용으로 알고 있는데, 노비가 정승댁 걱정하며 누진제 폐지하면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우리가 막대한 세금으로 대기업 전기까지 꽂아주고 있는데 정작 이런 식으로 미국에 덤핑관세 갖다바치니 미치죠.

더구나 사드배치 결정 후에 얻어 맞은 것이라 참 재미있습니다.

    그렇고 보니....사드 결정후 얻어 맞았네요.

전기를 사용하는 만큼 부담 하는것에 대해서는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삼모사 식으로 여러등급으로 나누어 최저소득층에게는 선심 쓰는척 하면서, 실소비가 많은 계층들 한테 야바위짓 하는 파렴치한 꾼 들입니다..
전기요금을 인하한다 해도, 전기나 수돗물을 펑펑 쓸 사람은 없죠,
다 자기소득 수준 만큼 사용하는 거죠,

고급 대형승용차 타고 다니는 사람이 "휘발유값 엄청 올라서 어중이 떠중이들 차 못가지고 다니게 해야 한다 " 이런 논리죠.
그래서 분개 하고 있는겁니다.

"모 주고 빰 맞는다 "
줄거 다주고 쪼다 같이 덤핑이나 얻어맞고,국내 자동차 값이나 싸게 판매 했으면 팔이 안으로 굽지 !!
중국에 얻어 맞는것도 자업자득이고,
더이상 애착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아니라면......

누진제를 만든게 다까끼더군요.
아;;;; 아직도 그 망령은 우릴 힘들게 하는군요....ㅠ.ㅠ

호삼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 당근과 채찍이 아니라 채찍 과 채찍으로 쌀국이 나올정도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