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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피지전 보며 의문점 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8-05 11:40:17
추천수 9
조회수   1,323

제목

아침 피지전 보며 의문점 둘.....

글쓴이

이상훈 [가입일자 : 2008-05-02]
내용

1.류승우....첫골 넣고 공을 집으려 집착하다 심판의 제지까지 받는 장면이 있던데....

공을 집으려한 모습 이해가 안되는군요.왜 공을 집으려 하는걸까요??



2.석현준....팔뚝에 문신이....(혹시 조폭출신?? )



.....



위 두가지 의문점에 대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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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태 2016-08-05 12:14:41
답글

1. 습관 같은디요. 다른 장면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보였구요

2. 개인취향입죠. 차두리도 온 몸에 문신 쫙 있고, 외국 선수중 문신한 선수는 엄청 많으니 뭐...

이영춘 2016-08-05 12:45:21
답글

1.아마
지태님처럼...습관
또는
앞으로 멕시코,독일전 남아서 승점동률시 다득점 뭐 이런거 따지게 되고
최대한 골 많이 넣어야한다
그래서 맘이 급했을가요?
2.순전히 혼자만의 생각--외국인들과 경쟁에서 강인한 인상? 살아남아야 한다?

황준승 2016-08-05 12:52:38
답글

평소 습관도 그랬던 것 같고, 골득실 생각하면 한골이라도 더 넣어야 할테니까요.

문신은 실제 문신일 수도 있고, 헤나 일수도 있겠죠
옛날에야 문신 하면 불량끼가 있다고 생각 했지만 요즘은 인식이 많이 변했나 봅니다

홍성욱 2016-08-05 13:24:27
답글

1. 골넣고 공집으려하는 장면은 매우 흔한장면이고 오히려 제지하는 심판이 희한하더군요 첨 봤습니다.
2. 석현준이 포르투갈리그에서 뛰니까 아마도 리그에 워낙 문신한 선수가 많아서 따라 했을 수 있죠...
문신=조폭은 편견입니다.

정태원 2016-08-05 15:21:12
답글

예를 들어 2대0으로 지던 팀이 한 골을 만회하고 공을 잡는 것
아니면 챔피언스리그 같은 경기에 홈앤드어웨이 두 번쨰 경기 대비해서 골득실이 불리할 때
공을 많이들 잡는데
저렇게 대회 시작 부터 다른 팀 공격력을 생각한 유비무환식의 가까운 미래? 를 대비해서 공을 잡는 것은 좀 드문 거 같기도 합니다 ㅎ

이상훈 2016-08-05 16:03:50
답글

네네....

문신은 편견으로 생각 되는군요^^

그런데 첫골 넣고 굳이 공을 잡고 뛰려 한 시츄에이션은 좀 꼴불견처럼 보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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