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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외로워 보입니다.
주방장이 서글서글하면 덜 외로울텐데... 말을 걸어도 시쿤둥... 회도 맛없고... 혼자서 스마트폰만 보고 먹기만 했습니다.
난 저런데가 있는지도 모르고 이날 입대껏 살아왓슴돠..ㅡ,.ㅜ^
왠 중년의 신사분께서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보며 소주한 잔 홀로 걸치시더라구요. 저는 술을 잘 안해서 회만 날름날름 먹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아니콘 보고 주당이신 줄.. ㅎ
음식은 혼자 몰래 먹어야 더 맛난겁니다.
이젠 맛없어요... 흑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