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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gsr6 인터케이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12 21:12:13
추천수 0
조회수   242

제목

f10-gsr6 인터케이블

글쓴이

김경태 [가입일자 : 2001-04-16]
내용
퓨어케이블 정말로 착색없이 깨끗하게 전송하는 것 같습니다.

인터란 모름지기 착색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인터같습니다.

모든 기기의 역할은 음악을 그대로 재생시켜주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음을 예쁘게 착색을 가하면 다른 것이 망가지기 때문에 다소 덜 예쁘더라도 그 음악 그대로 듣는 게 낫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예쁜 고음은 그 나름대로 물론 용도가 있습니다.



퓨어케이블을 방문해서 읽어보면 정말 그럴까 하면서 사용했었는데 오늘 밤은 다른 케이블과 비교해서 들어보다가 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어 이 글을 씁니다.



다른 기기는 정말 하이엔드는 아니지만 왜곡이 적은 구성요소를 사용했습니다. 아무런 샘플링이 없는 dac 정말 어처구니 없게 소스를 그대로 내보내는 dac에 극히 단순한 3극관 진공관싱글앰프를 스피커케이블은 오퀘 지브랄타

바이와이어링 트랜스포트로 마란츠 7300에서 동축으로 연결했습니다.



음을 손상시키는 요소는 예산범위내에서 최대한 줄이는 시스템입니다. 스피커는

pmc fb1으로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f10-gsr6 인터를 dac와 앰프간 연결하니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음이 나오고 균형잡힌 소리가 나더군요.



여러 고수 님들도 한번 시험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전에 f10-gsr6구입글을 올렸었는데 퓨어케이블 사장님께서 직접 하나 구해 주시더군요.



이번 실험에서 음악적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고역이 예쁜 것을 많이 추구했었는데 정말 아름답고 간절한 보컬의 소리를 추구하다보니 어느사이에 다른 음악은 망가지고 있었습니다. 몇년 이러다가 이번에 정신을 차리게 된 것 같습니다. 음악적 균형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적당히 고역도 예쁘고 자연스럽습니다. 3극관 싱글이나 A급 TR 맴프만을 고집했었는데 역시 맞는 생각이었습니다.

음압이 낮은 스피커에는 당연히 파워가 큰걸 물리는 것도 사실 음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계속 추구하다보면 질리지 않고 계속 음악을 듣게 되고 CD 도 사고 할 것 같습니다. 매칭에 실패하면 실망감으로 몇달 음악을 틀기도 싫죠. 그러는 경우가 없도록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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