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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오래해서 기자가 접대받는 음식과 편의 수준을 너무 잘 알죠. 일년치를 집계하면 열심히(?) 참석하고 연락하고(?) 선물사양하지 않은 기자는 일년치 연봉을 뛰어 넘습니다.
쓰레기들
세상에 미친놈들 참 많죠.. 받아 먹기 좋아하는 넘들.. ㅉㅉㅉ 저런놈들은 싸그리좀 씨좀 말려야 하는데 말 입니다.
맞습니다..씨를 말려야해요. 얻어처먹는걸 당연히 여기는 이 썩은 관습부터 뜯어고쳐야하는데 얻어처먹는것들이 법을 만들고 여론을 만들고 나라를 운영하니 나라꼴이 우습네요
관련 일화들이 떠올라서.. ^^ 작년에 거래처 대표님과 저녁식사를 함께 했었습니다. 횟집을 갔는데 1인당 5만원.. 호~~ 평소 동네에서 키로에 3만원짜리 광어만 먹다가 인당 5만 짜리 먹어보니 차원이 다르더군요.. ㅎㅎㅎ 대표님 담배 피러 간 사이에 잽싸게 제가 결제를.. 이런 건 경비처리 안해주니 사비로.. ㅠㅠ 대표님은.. 이걸 왜 니가쏘냐.. 두고 봐라.. 이러시면서 웃으시고.. ㅎㅎㅎ 뭐 그 후론 점심은 제가 얻어먹고.. 커피는 제가 쏘고.. (업체는 3~4명.. 저는 혼자.. 왠지 손해나는 느낌..;;;) 10여년 전 모 대기업 댕길 때 봉투를 찔러주시던 나이 좀 지긋하신 거래처 이사님... 이사님.. 저 이거 받으면 회사 짤려요.. 하면서 간신히(?) 돌려주었던 일도 생각도 나네요. 그때는 1차로 얻어먹고 2차는 제가 쏘고.. 이때도 항상 손해;;; 업체는 서너명.. 저는 혼자.. ;;; 그래도 월급은 내가 많으니 내가 쏜다.. 하고 술김에 많이도 싸돌아댕겼었네요.. ㅎㅎ 뜬금없는 결론!!! 부정부패는 개인뿐만 아니라 속한 조직과 나라까지도 좀먹습니다. 정당한 거래 이외의 물품은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맙시다.
그러게요. 덜 얻어 처먹게 생겼다고 난리 부리는 넘들이나. 뇌물이 적게 나가서 경제가 위축된다고 하는 무리들이나.
지배세력이 시스템을 만드니 이런 법 큰 의미 없습니다. 다 쑈 일뿐
그러니까 국개위원들은 쏙 빠졌지요..처 죽일놈들
입만 열면 , 걔네들은 .. 그걸 한국사람들만의 끈끈한 정이라고들 하지요 .
어제 니가 쐈으니 오늘은 내가 쏜다..이게 정이지...시끼들이 니만 쏴라 그게 정? 협박이지요..
http://www.hankookilbo.com/v/7db96e73ec144d9d84436ecfd85cdbf4 이름을 바꿔야 할듯~~ 클린페이로~~~ 더치하면,,, 더러운 dirty 가 연상되어~~~ 거지처럼 남등쳐먹는 것이,, 더티페이고,, 정정당당한 것이,,, 클린페이~~~ 갑을관계로,, 남등쳐먹는 것이,,,, 지저분한 더티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