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치다가 더 큰 사고치고, 뇌전증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것 같은데, 언론이 도와주는 것으로 보면 힘이 있는 모양입니다. 설령 뇌전증인지 몰라도 사고친 날은 정상있었듯 합니다만 결국 법원에 가면 심신미약으로 풀려나겠지요.
횡단보도에서 사망한 사람들만 억울할 일이네요.
운전을 하지 말아야 할 정도의 병을 가진 사람이라면 의료보험에서 자동차면허를 갱신하지 못하도록 통보를 해 주더니 해야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아무리 개인정보 보호라고 하지만 이런 건 국가가 사회안전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