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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나라에 여성에 대한 폭행, 강간 등이 많았나요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고하는 무고가 많았나요? 어느게 더 심각한 사회문제인가요?

    양쪽이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꽃뱀 얘기는 흔하디 흔한 얘기입니다.

취지를 전혀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너무 나가신것 같습니다.

이진욱은 알려진 사람이고, 자기 스스로 인터뷰에 응하여 얼굴이 나간 것일뿐,
"남자"여서 얼굴이 드러난게 아닙니다.

    그렇군요.

밝혀진 것은 이진욱이 입사 한 것만 밝혀졌네요

저의 단편적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느 한 연예인의 사생활이 뭐 그리 중차대한 일이라고 온 언론이 야단법석일까요...
우민화를 위한 가장 솔깃한 뉴스거리를 만드는 신통방통한 재주를 가진 자들이 벌이는 눈가림용 이라고 밖에는...

아마도 이런 사건에 민감한 이유는

성인 남자라면 그 누구도 맘먹고 달려들면 당할 수 있다는불안감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설사 나중에 무고로 판명이 된다고 해도 앞으로 이진욱씨가 이전과 같은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더구나 해명할 기회나 방법도 없는 일반인은 사회에서 매장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보니

저 자신도 아예 오해받을 여지가 없도록 행동한다고 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여자의 말만으로 개인신상이 노출되며 피고인으로서 조사를 받는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런거에 대한 공포가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