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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버리시죠...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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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10: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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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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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버리시죠...부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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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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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매가 안경을 찾으러 왔는데
36만원 중에 남편이 무신 안경이 그리 비싸냐면서
10만원만 주더라고 불평을 합니다.
다리가 소아마비로 다리가 한쪽 저시는 분인데
무슨 가게를 하나 봅니다.
손님은 스트레스를 안주는데
남편이 스트레스를 준다고해서
제가
"부인 남편을 버리시죠..요즘 나이트클럽에 가면
물좋은 남자 많다던데..."라고 하니
"그래도 늘근 남편을 어찌 버리나요?불쌍해서."..그럽니다.
아저씨가 안경값을 잘 모르시니 그렇겠죠.....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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