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역시나 현대차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전량 리콜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운전자의 의견인데 정부의 의견은 다른가 봅니다.
구형 싼타페 차량에 고질적인 고압펌프 불량이 존재 한다는군요.
고압펌프 외부로 터지면 시동불량 기타로 인해서 수리를 하면 되는데 고압펌프 내부에서 터지면 rpm 이 5000 rpm 까지 상승하면서 차량 제어 불가능 상태로 빠진다는 것이 문제죠.
브레이크는 엔진힘으로 인해서 무용지물이 되고 말입니다.
대부분의 급발진이 전자적인 제어 오류라면 이번 사고는 추정 원인은 기계적인 고압펌프 작동 이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더 문제는 현대 자동차도 외부적으로 고압펌프에 누유가 보이는경우 무상교체를 해 주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무상교체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주행중 고압펌프 내부에서 압력을 못 이기고 터지면 이번 사고같은 대형 사고가 빈번할것이라는 겁니다.
탑승자 5 명중 운전자를 뺀 4 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4 명의 가족을 잃은 운전자분이 마음을 잘 추스르기를 기원해 드립니다.
리콜 명령을 내리지 않는것이 과연 현대 자동차를 위하는 길인것인지 정부에 묻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제가 차량을 구입한다면 전기차 아니면 수동기어 차량을 구입할것 같습니다.
엔진과 바뀌가 직결되지 않는 전기차나 아니면 급발진시 대처가 가능한 수동기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