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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대로 되나 봅니다. 잠시 타임머신이 작동하여 며칠간 과거로 갔다 왔더니만 어지럽네요. ^^

예
정상적으로 되는 것같습니다.

청춘남녀들에게 짝을 찾아준다는데,
문구로만 봐선 전혀 문제될거 없어보입니다.
외로운 사람들을 엮어준다는데 얼마나 고마운 일입니까..

다만 유부남 유부녀들이 마치 그들의 전용공간인양
불나방처럼 모여든다는게 요상하기는하죠

하긴 세상 사람들이 모두 1진을쉰처럼 등때기를 맞을땐 맞더라도
오로지 마나님 치마폭을 벗어나지않고 얌전히 오됴질만 한다면,
아마도 나이트클럽은 전부 문닫아야 할김돠.

법이 있으되 지키지않는 사람도 있는것처럼
예나 지금이나 세상엔 원래 이해 안되는 일이 종종 생기드만요ㅋ

창연님
지가 굳이 이해 안해도 세상은 제대로
돌아 가겠쥬?

    다행히도 세상엔 1진을쉰처럼 건전한분이 더 많으니
제대로 돌아갈김돠~ ^^

ㄴ그렇게 건전하지도 않습니다....
기차 옆 자리에 아즈매가 말 걸어 오면 저도 모르게....자신없어유...~ㅋ

    자신없는게 정상임돠
자신있으면 뒷감당하기 어렵게됨돠
연타 난타로 등짝에 불이 번쩍하는 일이 생길수 있슴돠.. ㅎ ㅎ

창연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보니 아무 문제가 없는 듯이 보입니다만 역시 그쪽으로 경험이 많으시니 글의 문맥이 자연스럽습니다. ㅎ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그 한사람도 흡족하게 못해 줘 다른 이는 쳐다볼 엄두가 안 납니다.

한 사람도 만족시켜 주지도 못하는 못난 위인이 언감생심 무신!...

    헉! 민재님 지는 그쪽으론(?) 암것두 몰라유..ㅠㅜ

백악관 호박나이트 한국관.....가보지 않았음 말을 마세유...
난리 납니다..
집에 얌전히 있는 마나님들 한테 전화로 물 좋다고 길바닥에서 혀 꼬부라져
남편한테 구라치고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미친 년들도 있습니다..
수유리 한국관 입구에서....ㅜ.,ㅠ^

    백악관.. 한국관.. 프랜차이즈인가요?.. 어느 동네나 다 있는 것을 보면요...

대한민국이 미쳐 돌아 가고 있는 것 같은데? ?

    제정신이 아닌 년놈들 많습니다.
길동 4거리 한국관 옆 골목으로 늘비한 술집과 모텔들...

우리 아파트에는 그런 찌라시 안붙여주던데....
찌라시에 사탕이라도 하나 호치키스로 찍어서 첨부해주면 그냥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