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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이 제일 쌀 때는 내가 칠성판에 들어갈 때가 아닐까요? 사는 순간 중고되고 기다리면 구형제품되고....걍 필요할 때 지르는게 제일 싼겁니다...ㅜ.,ㅠ^ 아무래도 여름보다는 겨울이 싸겠죠?
이번주까지 살 사람 왠만하면 다 살테고, 저희는 8월 중순쯤에 저렴한거라도 구입할까 합니다. 아는 분은 재활용센터에서 설치비까지 45만원에 달아서 잘 쓰고 있다던데요.
더위가 한창때라서 에어컨 가격이 한달전쯤보다 에누리기준으로 약 10%씩 올랐더군요.. 이마트도 들러봤지만.. 아예 가격을 인터넷보다 40%정도 올려놓고 할인이고 어쩌고하니.. 패스했고요.. 요즘 1등급 제품 부가세 환급해 준다고 해서.. lg제품으로 기초기능에 충실한 것으로 스텐드형 115만원정도에 어제 구입했습니다. 부가세 환급받으면 여름철 가격올린것을 상쇄하니 도찐개찐이라는 생각에 조금 있다가 선선해져서 가격내리면 입하려다가 어제 구입했습니다. 에어컨 가격저렴한 때는 9월쯤이 아닐까요? 구입할 사람 다 구입하고 재고들어가면서 싸게 팔 듯 합니다.
필요할 때 사는게 장땡임돠~! 아끼다 똥된다는 말도 있슴돠~!
빨리 사세요. 예전같으면 말복만 지나도 선선했는데 올해는 다르겠죠.
올핸 빠른추석(9/15)이라 그때 까지도 덥지 않을까요?? 반팔입고 추석 쇠러 가겠네요
며칠전 기사에서 보니 똑같은 모델의 경우 1월에 구입하는 것보다 올해 7월에 구입한 것이 290만원대 240만원이하로 50만원이상 저렴했다네요. 겨울에 사는 것이 비싸고, 7월이 가장 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