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필상씨라고 100 억인가 주식을 기부했다가 240 억의 세금을 납부하게 되서 몽땅다 정부와 세무소를 비난하는 글이 쇠도했었는데요.





2 라운드가 전개 됐네요.







기부의 기본은 "현금과 부동산" 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기부자와 기부를 받는 단체의 이사장이나 경영자는 동일 인물이어서는 안된다라는 규정이 있는데 황필상씨가 이점을 깜빡했나 보군요.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의 주식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장학재단에 기부를 한것이죠.





그러니께 자신이 자신에게 기부를 해서 기업이 세금도 감면 받고 증여세 없이 증여를 하는 일종의 꼼수라고 봐야죠.





일부의 네티즌들은 이명박식 기부다 라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1 라운드는 황필상씨가 승리했으나 2 라운드는 세무소가 승리했네요. 3 라운드는 아직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고 말입니다.







그동안 재벌들이 워낙에 잘 써먹듯 수법이라서 세무소에서도 아주 빠싹하게 알고 있는 수법을 사용한것이 문제가 됐군요.





알고 그랬는지 아니면 모르고 그랬는지 그건 알수 없지만 언론에서는 황필상씨의 손을 들어 줬으나 서서히 그 진실이 드러나고 있다고 봐야겠네요.







제가 예전에는 해당 사항을 알기 전에는 황필상씨를 응원했으나 해당 진실이 드러난 이상에는 세무소분들 힘 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