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나름 평생의 바램인 음악 감상실을 갖게 되어 좋아 했던게 불과 1년전이었는데
지금의 모습은 행복이 묻어 나지는 못하고 벽에 피어오른 저 꽃들을 어찌 해야 할지 지하실에서 깊은 고민 중입니다.
지하실의 한계임을 익히 알고는 있었는데 차마 이 정도까지 일줄은 몰랐었네요.진정 전 몰랐었네요.
그래도 이 무더운 여름을 음악과 함께 시원한 곳에서 보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진정 '행복이 묻어나는 순간' 이 아니겠나 싶습니다.
와싸다 회원님 모두 이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면서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