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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주워 들은 풍월입니다. 아내가 넷인 남자이야기입니다. 각설하고 첫번째 아내는 "육체" 입니다. 두번째 아내는 "재물" 입니다. 세번째 아내는 "일가 처자식, 친인척, 친구" 입니다. 네번째 아내는 "마음" 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날때 동행하는 아내는 그 동안 내게 존재감도 없고 천대만 받은 "마음" 이 한자락이라는 글을 읽고 깨우치지만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그때 뿐이고 또 다시 잊어버리고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아내만 사랑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확한 출처는 생각이 안나 밝히지 못하겠습니다. 불경 어느 구절인데...

아내가 넷이라.....직장에 다니는가요?

썰렁한 죠크구요......육체나 재물이나 인연이나...다 마음에 속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일체유심조?]
그래서 조선 시대에는 큰마님이 첩들을 거느리고 싸우지 않고....

헉...더워서 말이 어디로 ??

"또 하나는오늘도 어느 누가 나를 아무런 조건없이 인정해 주거나 사랑해 주지는 않나 하는 것."

이건 먼저 자신이 타인에게 실행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질좋은 색경하나 보내주시면 되지말입니다.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릴께요~~이만 총총

3=3=3=3=3=3=

    타인에게 실행하려면 먼저..자신이 차고 넘쳐야 합니다.
자신이 텅 비어 있으면 타인에게 베풀수 없죠...
고로 아직 보낼때가 아니란...뜻..

프로악 스피카 정도 쓰시면 이미 꽉차신듯 한데 말이죠.....

흠... 훨씬더 좋은 스피카랑 구렁이를 들이셔야 차고 넘치실지...

3=3=3=3=3=3=3=3=3=~~~!!

딩공관에 불 지피고 구렁이 태워 프로악 큰 주둥이를 열어 놓아도

소금창고 활짝 열어 중생들헌티 반품색경 항개씩 보시하시는것이

8월 한여름 울산큰대숲 흟고 지나가는 바람보다 더 션하실겁니다^^;;

    이 시점에서./....


5양이나 만나러 가세요..~ㅋ

    모처럼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이 올바른 소리 하심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