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요?
뭐 그리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할까요?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고 그것이 현실화 되면 게임회사는 여자 성우 아니라 남자 성우도 하차 시킬수 밖에는 없습니다.
왜?
돈을 벌려고 게임을 만드는데 성우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서고 이용자가 외면을 해 버리면 수백억이 증발할수도 있습니다.
갖은 게임성 논란 선정성 논란 노골적인 현질 유도 논란속에서 "서든어택2" 서비스 22 일인가 23 일인가 만에 서비스 9 월 29 일 서비스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넥슨 주장으로는 300 억의 비용이 사라진것입니다.
이쯤 되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이유야 무엇이건 간에 유저들 대다수가 원하면 따라가는 것이 인지 상정입니다.
성우 하나 때문에 수백억이 증발할 가능성이 보인다면 하차 시키는 것이 게임 업계로서는 당연한 수순이라는 것입니다.
여자 성우냐 남자 성우냐의 문제가 아니라 말입니다.
메갈리아와 워마드가 여성차별이라는 프레임을 주장하며 난리를 치고 있지만 넥슨으로서는 미루어 짐작하자면 메갈리와 워마드의 의식을 공유하는 성우를 기용했다가 유저들이 기피하면 또 수백억 공중분해 되는 상황을 목도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번 성우 하차 사건의 근본 이유를 저는 여성 성우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지 못한것이 근본원인이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또한 메갈리아와 워마드로 지칭되는 자칭 페미나치의 행동 방식이 남성들의 반발심을 만들어낸것이 역풍을 맞았다라고 생각하니까요.
옛말에 "과함은 모자름만 못하다" 했습니다.
그 여성성우 김자연씨가 성우가 아니라 일개 프로그래머였다면 이런 논란이 일어날 개연성은 더 적었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우 김자연씨 스스로는 여성운동을 지원한다고 사입은 티셔츠가 논란을 불러일으겼고 항의가 빚발치자 교체를 결정한것이고 이는 메갈리스나 워마드 스스로는 자신들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 들였을 것이다 라는것 충분히 유추할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넥슨이라는 게임 서비스 업체의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돈 벌이에 도움 안된다면 그 누군인들 교체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여성 차별또는 불이익을 막기 위해서 워마드나 메갈리아가 나섰다구요?
페미나치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성우가 배우 연예인 또는 사회의 공인들이 워마드나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나선다면 과연 그 여성이 사회적으로 또는 조직에서 우대 받을 까요.
그것도 스텝이나 기타가 아닌 목소리나 얼굴을 내 비쳐야 하는 직업이라면 말입니다.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메갈리아와 워마드가 지금까지의 행태를 지속한다면 앞으로는 또다른 김자연 씨의 사례가 나올것은 자명합니다.
기업이나 돈을 벌기 위해서 존재하는 조직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말과 행동을 하면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격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