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면화한 이유만을 가지고 간단히 국가시책에 역행하는 모순된 활동 이라고 단안하면 별문제이겠지만 실질적으로 사기앙양은 물론 전쟁사실에 따르는 피할 수 없는 폐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장기간 대가 없는 전투로 인하여 후방 래왕이 없으니만치 이성에 대한 동경에서 야기되는 생리작용으로 인한 성격의 변화 등으로 우울증 및 기타 지장을 초래함을 예방하기 위하여 본 특수위안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육군본부, <후방전사>, 1956: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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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당시...우리 국군부대에는 일본의 위안부제도에서 배운듯한 그대로의 여성위안부시설이 만들어지고..인민군부대내 부역자여성등을 (부역자라는건 인민군애들이 총들고와서 배고프다고 하면 밥준다든지 그런거..다들 아실겁니다.) 수감에 가까운형태로 국군의 성욕충전에 부역토록 한 건입니다.
일본군 위안부를 문제삼는 우리에게 있어 대단히 껄끄러운 역사임은 틀림없습니다.
국군의 감투정신을 칭송함과 동시에 그늘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조명이 가능한 한국이 될수있을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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