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차 주력의 한 축이 또 위협받겠군요. 9월 정도면 말리부 생산량도 늘어나기 시작할테고 재미있는 구도가 되겠습니다.
소나타와 산타페 모두 신형은 멀고 멀었는데 페이스 리프트 장난으로는 어려울테고 무조건 그랜저 신형에 올인하겠군요. 문제는 그랜저에 올인하면 동족학살Cannibalization 부작용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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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QM6의 구체적인 가격대를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SM6 출시 당시와 마찬가지로 QM6 역시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을 갖추면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르노삼성은 앞서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QM6를 국내 처음 공개하며 "가격 마진을 SM6보다 더 낮게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QM6의 가격대가 트림별로 2천600만~3천300만원 사이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쟁 모델들의 가격대는 싼타페 2천800만~3천765만, 쏘렌토 2천765만~3천640만, 캡티바 2천809만~3천295만원에 형성돼 있다. 싼타페와 쏘렌토보다는 다소 낮게 책정되고, 캡티바와는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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