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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전 정도에 있었던 일화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28 19:35:50
추천수 12
조회수   955

제목

2 달전 정도에 있었던 일화입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여자 동창 하나가 장애우 관련 일을 하는데 본인들은 별 다른 문제점없이 매년 하던 식으로 시청에 시위를 했습니다.





전경들 출돌하고 난리가 났는데.





결론적으로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하고 경찰에 불려가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탄원서 만들어서 탄원서 제출해 달라길래 제출을 했는데 이 건과 관련해서 하나의 애피소드가 존재 합니다.









여자 동창이 운담 초등학교 출신인데 같은 운담 출신이라고 남자 동창놈 하나가 나한테 이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남자동창:"네가 가서 경찰서좀 뒤집어 엎어라"



여자동창:"좀 그래줘~"



나           :"내가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하냐????"



남자동창:"아니 그럴수도 있는거 아닌가?"





나          :"정 그러면 네가 뒤집어 엎던지~?"



남자동창:"아니 나는 먹고 살아야 돼서 할수가 없어"



나          :"농민은 아주 쬐금 코딱지 만큼 봐주는거 빼면 너나 나도 똑같다"









이 일이 있은후 남자 동창놈하고 트러블이 2 번 정도 생겼고  인간적으로 정리할려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혹자는 그까짓거 그 몇마디가 무슨 대수냐? 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는데 .







일단 내가 치안유지를 위해서 헌신하는 경찰분들에게 깽판을 칠 이유는 없습니다.그럴이유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럴 의지도 없습니다.





헌데 나를 대체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가 입에서 나왔을까요?







입에서 나온 문장이나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어떤 마음가짐에서 저런 소리가 나왔느냐 하는 것도 지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내 주의는 될수 있으면 뭔가 잘못해서 경찰이나 검찰에 불려가 조사 받을일 만들지 말자가 제 주요한 삶의 소신입니다.



물론 내 의지는 그렇지만 자꾸만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리면 제 의지를 제어할수 없는  감정적인 폭발이 발생했을때는 또 상황이 달라지겠죠.









사람은 때에 따라서는 상대방 입에서 튀어나온 단어 몇마디 보다 어떤의도 어떤 사상 어떤 마음가짐에서 그런 단어가 튀어 나왔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일화이고.









이제 다시 워마드나 메갈로 돌아가서 보자면.





6.25 전쟁을 "고기파티" 라고 지칭했다고 알려지죠.







언어폭력을 넘어서 대체 어떤 사상과 생각속에서 살고 있는지 그들 저변에 깔려 있는 공감대의 실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수 있는 대목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폭력의 한계는 이미 사회적인 용납되는 한계를 넘어 섰습니다.





그들을 철저히 분속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철퇴를 내리 쳐야 할때라고 봅니다.







그들은 주장합니다.여성들이 차별받고 강간 당하고 살해 당하고 여협을 당한다고 얘기합니다.그래서 자신들도 그것에 대한 반향으로 언어폭력을 자행하고 때로는 범죄행위에 대한 글을 올린다고 얘기하는데.







각각의 개개의 사안에 대해서 온당하고 합당하게 움직인다면 남성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겠으나 현재로서 남성의 한사람으로서 지금 메갈리아나 워마드에 필요한것은 지지가 아니라 매를 들어야 할때가 됐다라는 생각입니다.







매를 든다는 것은 그들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용납할수 없는 발언과 또는 소설인지 아니면 실제 행한 것인지 확인되지 않은 범죄 행각에 대한 조사나 처벌을 통해서 그들 스스로 자정할수 없다면 외부의 강제력이라도 동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일베나 남자들이 그러 했으니 우리들도 그리한다 "밀러링" 엄밀히 말하면 사적인 복수를 하겠다라는 것입니다.





단체가 모여서 사적인 복수를 감행한다.







이유 원인 불문하고 자신들의 공감대를 위해서 행동한다 무엇을 위해서 한국남성의 성기를 뜯어 내겠다라는 페미나치의 선언문을 보고 저는 이렇게 정의 합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남성들중 "열등 씹치" 의 성기를 뜯어내겠다라는 당신들의 선언을 보고 당신들은 페미가 아니라 페미를 자처하는 반사회 단체라고 개인적으로 규정합니다.





원인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이미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그들의 행동강령및 그동안의 성향으로 이미 원인이 무엇이었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선처를 할수 있는 원인이 있다는 것은 행동으로 결과로서 나오면 이미 늦은 것이죠.





사회적인 공감대? 대다수의 여성들의 공감대로 못 얻는 그런 싸구려 구호로 남성들을 설득할수 있다구요.







그럼 당신들이 남성들의 성기를 뜯어 낼려고 하면 이미 "정당방위" 가 성립될수 있다라는 것은 아시는 지요.







남성들하고 육체적인 격돌이라도 벌이겠다면 과연 당신들이 이길까요 아니면 남성들이 이길까요?







뭐 하긴 남자 초등학생이나 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남자 초등학생의 성기는 뜯어낼수 있겠지요.당신들은 성인이니까 말입니다.





헌데 그것이 자랑스럽습니까?





자신보다 약하고 어린자의 성기를 뜯어 낸다......









자신보다 힘 약한 여성들을 강간하는 남성들과 페미나치를 선언한 여성들과 다른점이 무엇인지 질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열등 씹치"





남성의 성기가 아주 작은 남성을 지칭하는 페미나치들이 쓰는 용어인데.







결론적으로 성기가 작은 남성의 성기는 뜯어내야 한다라는 주장인데 그 몰상식과 반 사회적 표현에 대해서 이들을 왜 이해하고 정당화 하는 논리에 동조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반사회단체 와 비슷한 것은 반국가단체죠.





뭐 김정은에게 절하는 화면을 프로젝터로 쏘면서 보여줬다가 국정원에 신고를 당했다라는 주장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반사회단체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사회 구성원 절반에 행당하는 남성들에 대한 그들의 공감대및 인지 수준을 볼때 타당하다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습니다.







사회의 안녕을 해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한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보니까요.





제 아무리 엄청나고 거대한 이유가 있다한들 혁명을 시도할려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 라는 사고 방식은 결국 사회의 질서와 안녕만을 해치는 행위로 연결될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사람의 입이나 기타 저작물이 나올때 그 단어나 문장만이 아닌 그 단어나 말 문장이 나오게 된 배경이 더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메갈리아나 워마드에 우려를 표하는 것은 그들의 공유하는 인식이 결코 용납될수 없는 사회적 테두를 벗어났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심도 들기도 합니다~~







하필 이시점에 왜 이런 논란이 불거 졌는가?





박근혜 정권이나 또는 다른 어떤 조직이 어떤 거대한 사안을 묻기 위한 배후 조작은 아닐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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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 2016-07-28 23:14:35
답글

그 예전 친구들의 무리한 부탁같은거 참..거시기 하죠...
그런경우는 아니지만, 제가 컴퓨터를 고치다보니... 한두번 고쳐주면


결국 알던 사람들이 자기 컴퓨터랑 아는사람 컴퓨터까지 저에게 차로 갔다가 몇대씩 주더군요...

이게 건전한 저의? 상식으로는 이상한겁니다. 우연히 알게되어 제가 고쳐준다고 한 경우에는
자원봉사 차원에서 해주지만...

고칠수 있다고 해서, 막 갔다주는건, 그 요즘 유행하는 노예 쓰리즈가 되는거죠..


그래서 이제는 못고쳐준다, 수리점에 갔다주라고 통보를 했더니
"니가 그럴수가 있냐" 는둥의 "니가" 로 시작되는 5-6줄의 카톡이 줄줄히...


그래서 저도 니가 나를 인간으로 생각치 않는데, 나도 너를 버리겠다고

다 끊었습니다. 자신을 인간이 아니라 도구로 알고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기에
그냥 버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제가 버린게 아니라, 제가 바보처럼 그 잉간들의 노예로 잡혀있다가
겨우겨우 탈출한거죠..

다시 잡힐수도 있습니다. T.T

daesun2@gmail.com 2016-07-29 04:20:41

    저도 비슷한 경우에 대한 경험이 있네요.

주변 지인들 컴터 수리 까지 맞기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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