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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돈내고 밥도 안사먹는 인간들이 세금이나 제대로 낼랑가 모르겠습니다.

저런 거지근성을 가진 놈들에게 뭘 바라겠습니까.

저런 놈들 때문에 땀 흘려 일하는 신성한 노동의 댓가는 개무시되고..

싸바싸바 손바닥 지문이 닳아없어지고 허리가 뽀사지도록 굽신대는 놈들이 득세하는 작금의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 뿌리(?)가 미친 놈들이 국부라고 칭하는 이승만!!! 부정부패로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을 만든 놈!!!

반민특위로 싹 정리를 했어야 하는데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처음 쌀짝 경기가 위축될지라도 길게 보면
더 건전하게 기초가 탄탄한 경제로 돌아서지 않을까요?

가장 지저분한게 언론사 기자들입니다....
자기 돈내고 밥이나 사서 먹는지...ㅜ.,ㅠ^
오죽하면 대기업에 홍보실이란 조직이 있는지...
홍보실이 뭐하는데 인지는 다 들 아시죠?
쓰레기 언론사 입 틀어 막는 곳....ㅜ.,ㅠ^

    다른 기사를 보니 신세계가 홍보목적으로 기자 수십명을 미국으로 데려갔는데 항공료에 4성급 호텔에~ 완전 상거지 집단입니다. 그러고 무슨 비판기사를 쓰겠어요.

기자들이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니 사회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는 기사가 적을 수 밖에는 없겠네요.


밥한끼 얻어 먹어도 비판하기 쉽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뭐 기자도 김영란법의 대상자이니 사회 비판 기사가 제대로 나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별, 개 거지같은,,,,

기왕지사 통과된 법이 더 철저히 잘 지켜지기를 바래봅니다.
허술하게 운용되고 잣대가 들쑥 날쑥해서 유야무야 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당 시절 농담이 있어요.
국회의원, 기자가 술을 마시면 누가 술 값을?

답 : 술집마담이나 주인!

근데 김영란법에 법을 만든다는 국개의원은 제외라는 말이 정말인가요?
하도 어이가 없어 지금도 눈과 귀를 의심하고 있고 믿기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저는 처음 김영란법 취지가 고삐 풀린 개망나니 국개들 견제하라고 만든 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순진했나요. 제가 헬좃선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봅니다.

    김영란법에 대한 반발로 기자들이 국회의원들좀 탈탈 털어 줬으면 좋겠군요.

    아닙니다. 국회의원도 당연히 적용됩니다.
국회의원이 제외된 것은 '부정청탁'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국회의원은 공익적 성격의 민원은 부정청탁에세 제외된 것인데, 사적인 청탁은 처벌받습니다.

김영란법이 음식값도 규제를 하나요?
음식값은 음식점 주인이 음식을 준비하고 서비스하는데 들어간 총비용을 감안하여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김영란법과 뭔 관련이...

물론 먹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정도 음식 먹으려면 그 값을 자기 주머니에서 꺼내서 지불하라는데..
그 또한 뭔 문제가...

주머니가 음식값에 못 미치면 그 음식을 못먹는 것이 당연한데요...

    식사 접대 한도액이 1인당 3만원이기 때문입니다. 3만원이 넘어가면 법에 저촉되므로 그동안 '접대'를 통해서 장사해온 고가 한정식집이 문을 닫겠다는다는 것이죠. 자기돈 내고 자기가 먹는다는것을 어떻게 법에서 막을수 있겠습니까?

저런 접대 없이는 버티지 못할 것 같으면
아무리 100년 전통의 유네스코 인간문화재 전통 맛집이라해도
망해도 쌉니다

    지나친 비유이겠지만, 그동안 직접 마약을 판건 아니지만 마약을 팔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 셈이죠.

잘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