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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은 350킬로 정도 나옵니다. 5만에서 6만원 정도, 근디 울집에서는 오됴 안듣습니다. 냉장고2대, 김치냉장고 2대, 드럼세탁기(엄니가 항상 온수40도로 세탁해서 얘가 쳐드시는 전기가 꽤 될듯), 겨울에는 변기 온열시트 글구 브라운관 HDTV 얘가 전기소모의 주범입니다.

멀티탭이용해서 전기코드 끄면 전기요금 엄청 절약됩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3만원내입니다.
낮에는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보온밥솥만 스위치 온 상태입니다.
한번 실천해보시면 전기요금 절약되는거 한눈에 보이실거에요. ~~

울집도 멀티탭을 이용해서 전기를 쓰는데 주로 오됴와 테레비 시청이 주임돠
김냉 두대 냉장고 한대 보온밥통 테레비 두대가 상시전원이고
나머지는 사용시마다 멀티탭을 이용합니다.
청바지뒷태 요염 영숙님 말씀처럼 전기요금 많이 절약되는 걸 느낍니다.
보통 월 3.5마넌 정도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적게 나올 땐 2.9마넌...
지난달은 매일 딩공관을 뎊폈더니 4마넌 가까이 나온 거 같슴돠.

5만원 나옵니다. 에어컨이 없다보니 여름에도 5만원.
항상 켜져 있는 건 냉장고. 전기밥솥은 종종 보온모드로 하고요.
테레비는 거의 안보고, 주1회 영화감상.
컴퓨터는 주2회 정도 씁니다.

예전에 에어컨 달린 집에 살았을 때는 여름에 10만원 더 나와서 15만원 냈습니다.
집이 온실이라 안 틀 수가 없었어요. 여름 휴가비에 비하면 싸다 생각하고 여름내내 보름 정도 틀었어요.

저는 270kw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학 때 좀 더 나오고요.
에어컨 없는 32평 아파트고 전기 별로 안 먹는 파이오니아리시버 하나 있고요.
아들이 대학 가고 나서부터 한달에 40kw 정도 더 나오고 있습니다. ㅠ.ㅠ
아들 고삐리 시절에는 230kw 정도.
이것이 집에서 피씨 옆에 붙어가지고설라무네...
요즘 애들은 다 온라인으로 만나서 노는 모양입니다. 당구도 안치고 말이지요. 허허.ㄹㄹㄹ
전기밥솥 안 쓰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6월 1일 부터 6월 30일 까지 요금이
304 Kwh 38,840 원
대한민국 전기요금이 미쳤지요,
아끼고 아껴도 저정도니,,
대한민국은 가정용전기요금으로 산업용 밑 딱아주고 있죠,
참으로 갓 같은 나라,,,,

43평 아파트 입니다. 4인가족이지만 집에 사람이 없다보니..
주로 평균 3만원 초반입니다..
7월에는 에어컨을 사용 했으니 담달에는 얼마나 나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