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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우주개발 일취월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28 06:25:38
추천수 8
조회수   990

제목

우리나라 우주개발 일취월장...

글쓴이

이재호 [가입일자 : ]
내용
https://www.youtube.com/watch?v=79bDDIhPtgk





얼마전에 75톤급 로켓 145초 연소성공했군요..





145초동안 소음이 안끊어지고 나야 성공한거니,



이걸 개발한 연구원들은 소음이 계속 나기를 기도했을겁니다.





소음이 갑자기 끊어지거나, 폭발하게 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소음이 145초동안 계속되면 마음에는 천국이 도래하겠죠..



소음== 스트레스 라는 일반적인 공식이 깨지는것이죠..









그리고 비슷한 예가 월남전에 한국파병 부대에서도 있었는데요..



부대 인근의 산에서, 적들이 출몰하면 병사들이 밤에도 잠을 못자고



출동하느라 힘들고 공포에 떨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아예 부대장이,  그 산에다가 밤새도록 일정 간격으로



포격을 했답니다.  포격을 하는동안에는 적군이 산에 출몰하지 못하니까요..







해당 부대 대원들은, 엄청난 포격 소음이 들리고 있는한 안전하다 생각하고



밤에 쿨쿨 잠을 잘잤답니다.







뭐 다시 본론으로...



로켓을 처음 개발하면, 정말  수없이 폭발시켜먹고



다시 고쳐 개발하기를 반복하는데...





단 1기의 시제품으로 145초라는 목표를 달성한



한국의 우주기술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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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철 2016-07-28 07:34:01
답글

옛날, 호랭이 담배 먹던 시절, 군 내무생활이 정말 엿같았을 때,

밤에 (전문용어로) "빤쯔바람에 알철모 쓰고 연병장 집합" 하지 않고

취침하면 불안해서 잠을 자지 못했어요.

차라리 집합해서 한따까리 하고 나서야.편하게 쿠~울 쿨 잘 잤다는 얘기와 같은 종류~~~

이종호 2016-07-28 09:03:07
답글

군대는 매맞은 기억밖에 없습니다...ㅜ.,ㅠ^

정대용 2016-07-28 10:03:54
답글

월남 파병시 포격은 미군 요청이라고 이야기라고 들었습니다. (당시 참전한 포병대대 주임원사)

우리나라 포병대대 인근 미군측 요청으로 밤새 포격요청을 받고, 포격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미군 지휘관이 마음껏 사용하라는 요청(?)에, 포탄피를 국내로 가져올려고 더욱 열심히 포격을 했다고 합니다. --;

김지태 2016-07-28 10:51:01
답글

군대는 매맞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2 ...ㅜ.,ㅠ^

yws213@empal.com 2016-07-28 12:23:57
답글

황금박쥐가 되어서 모기에 뜯긴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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