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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떼 강아지를 키웠는 데 이름이 행복이었습니다. 이말은 그 장아지를 만질 때 쓰던 말입니다. 고로 저작권은 그 강아지에게.. 그러다 이맘때 쯤 행방 불명이 된 ,, 아마도 개도득에게 잡혀 오늘 같은 복날 누구 뱃속을 들어 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그 강아지. 행복아!!
울집두 지가 어렸을때..깜둥이가 있었는데 복전날 개장수가 한번 훓고 지나간 뒤 행불되어 한참을 허전하고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ㅜ.,ㅠ^
어릴적 키우던 개마다 트럭이나 똥차에 치어 비명횡사 하거나 행불 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집이 골목 많은 동네에 있었거든요 대여섯번은 다시 얻어서 키운 것 같습니다
동상동 시장인가요? 부산은 맞는것 같은데 ....
맞습니다..요즘은 서동 미로시장이라고 부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