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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묻어나는 순간) 딸래미와의 캠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27 07:23:26
추천수 5
조회수   823

제목

(행복이 묻어나는 순간) 딸래미와의 캠핑

글쓴이

김성혁 [가입일자 : ]
내용


둘째와 캠핑5박6일동안 즐겁게 지냈습니다. 초딩1학년인데 체험학습으로 일주일 재끼고.ㅎㅎ 즐거운와중에도 간간히 다시 이렇게 둘이 시간을 보낼날이 있을까하는 별요상한 생각도 들더군요. 지겨워할줄 알았는데 아빠가 워낙 잘놀아주니까 더있겠다고 하는거 뿌리치고 왔네요.ㅎㅎ

특별히 하는것도 없이 지나갔는데 지나고나니 다시 하는것도없이 다시 가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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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6-07-27 08:05:58
답글

지나고 나면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koran230@paran.com 2016-07-27 13:04:14

    예.딸래미는 기억할지 모르겠네요.^^

이수영 2016-07-27 08:57:29
답글

좋은 아빠네요

나중에 사진들 보면 그당시 생각이 나면서 기분 좋아집니다 ㅎ

koran230@paran.com 2016-07-27 13:05:08

    지금봐도 좋네요.^^
시간이 더 지나서보면 새로울것 같습니다.ㅎ

이민재 2016-07-27 10:04:01
답글

다 좋은데 회원님들께서 올려 주시는 사진들이 하나같이 옆으로만 올라가니 와싸다 회사에서 이것은 시정해 주셔야 할 듯합니다. 천진난만하고 부녀사이가 돈독해 보입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

koran230@paran.com 2016-07-27 13:06:07

    긴시간 둘이서 즐겁게 지내고 왔네요.
사진은 가로만 찍어야겄네요.^^

이종호 2016-07-27 11:30:29
답글

울 땔래미도 조만할 때가 있었는데....ㅠ.,ㅠ^

koran230@paran.com 2016-07-27 13:06:58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가겠죠?
지금이 제일 귀여울땐데요.ㅎ

박충식 2016-07-27 22:11:08
답글

벼라별거루 꼬셔도 절대 같이 안가는 딸네미 아빠라서 부럽부럽합니다.ㅠㅠ

koran230@paran.com 2016-07-28 19:05:21

    계속 몸종노릇 했습니다.^^
언제까지 아빠하고 같이 놀러다닐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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