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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기가 참 곤란스러울 문제 같습니다. ^^<br />
사실 아침에 리플을 달긴 했는데 초보 수준에 적은 이야기라 고수 분이<br />
나서서 이야기 해줄줄 알았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해주시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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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조금씩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br />
개인적으로 로텔이라는 장비가 인정을 받는 이유는 AV프로세서의 능력보다는<br />
내장된 파워, 혹은 분리형 파워가 가격대 성능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밤새 마지막 담배를 펴대면서(금연 결심중), 고민한 결과 리시버를 프리앰프로 쓰는 것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것이고, 두번째는 제가 ARV6000이외에 다른 리시버를 써본 적이 없어서, 아르소노바에 대해서 적절한 평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일 것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셋팅만 잘한다면 5.1이상이 필요할까 생각되지만 최신포멧지원만 빼면 아르스노바는 참 좋은 디코더라고 생각됩니다.제가 아르스노바와 공제6채널 파워로 영화,음악(sacd,dvd-a)등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6채널 파워가 6채널 입력이 두조라 한조는 아르스노바에 한조는 sacd와 dvd-a를 위한 플레이어의 6채널입력이 되있습니다. 사견이지만 어느정도의 시스템이라면 AV는 디스플레이쪽에 음악은 스피커에 투자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

현재 아르스노바 사용중이고 전에 야마하 1300을 AV프리로만 사용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르스노바가 훨씬 낫습니다. 음장등을 따지기 이전에 기본 소리결부터 차이 납니다. 최신포멧과 몇몇 불편함은 소리 생각해보면 아쉽지 않습니다. 아르스노바 공제가와 다른 리시버가격중 프리부분 가격을 대충 생각해보세요.. ^^

1년반 전부터 로텔의 RSP-1066과, 6CH파워 RMB-1066, 트라이 제리우스 202를 쓰고있습니다. 음악/영화 참 소리좋습니다. 더이상의 업글을 생각나지 않게 합니다. 저도 야마하,나까미찌,소니,마란쯔 리시버를 5번 정도 바꿈질 했던 사람입니다.

위에서 이 게시판의 글과 함께, 저가 리시버를 프로세서로 사용하는 방법을 고민했었는데,, 휴우~~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올 한해 열심히 일해서, 중급기이상의 AV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해야 겠습니다. 덕분에 비싼 수업료 물지 않고, 몇개의 제품을 마음속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답변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