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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리안인 뭔지 별로 관심 없었는데....몇일전 파코즈를 보니....





링크된 내용을 보니 "남자 아이를 임심한것이 끔찍해서 낙태하고 왔다" 라는 내용의 글을 봤습니다.





뭐 창작소설이라는 주장이 대다수 이기는 합니다만.







오늘 dvdprime 을 보다 보니....넥슨 어쩌구 성우 어쩌구 하다 보니 메갈리안이라는 아주 참신한 사이트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더군요.





메르스 사태때 여성이 비난 받는것을 부당하다고 생각한 여성들이 모였다 하는데....







그동안 그들이 쭉 해온 일들을 보니....







마초남 <> 마초여 이렇게 대결 구도가 형성된것 같습니다.







합리적 시각으로 남성들을 비난하고 비판하고 설득해서 남여 평등을 구현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무조건적인 남성공격만 할려고 하는 시각이 다분한 행위를 반복하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뭐 심지어 남자 초등학생을 발등인가 무릅으로 찍었다라는 글을 서슴없이 올리고 그걸 옹호하고 추천하는 비상식적인 행위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 나무위키는 얘기하고 있네요.









메갈리안의 목적인 남여 평등 사회의 구현인지 아니면  여존남비의 사회의 구현인지 그들이 보인 그동안의 행위로 보자면 여존남비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라고 얘기할수 밖에는 없네요.





여기서도 하고 싶은 얘기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라는 얘기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이라고 평가하고 싶고 수단과 목적이 합법적이고 사회의 도덕적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남성들이 위안부 할머들의 당한짓에 분노한 것이 한국 남성들이 해야할 짓을 일본이 행해서 였다고 주장했다라는 기사나 인터넷 검색 내용을 보면서 메갈리안 이라는 집단 그것도 9 만 3 천명에 이르는 회원들이 모여서 그정도 자정 활동도 불가능 하다면 사회의 암적존재로서 지탄 받을수 밖에는 없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군대에 복무하는 군인들을 "고기방패" 라고 지칭하는 당신들이 가진 의식수준으로 어떻게 사회를 변혁시키겠다라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이 "한남충" 이라구요?







옛말에 "대접받고 싶은 만큼 대접하라"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메갈리안들을 향해서 남자들이 "한여충" 이라고 지칭한다면 당신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남여 대결 구도를 통해서 목적과 수단에 관계없이 권력을 가지고 싶다라는 강한 권력욕만이 느껴집니다.









상식적이고 도덕적이고 합법적인 활동을 통한 메세지 전달만이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많은 여성들의 동참을 얻어내고 또한 보람을 느낄수 있는 사회변혁 운동이 될것입니다.





"여성들이 모인 일베"





그것이 메갈리안이 듣는 현재의 평가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