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세월호 선장의 대선배님들은 뭐하고들 사는지 그게 더 궁금합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 때, 가만있어라 하고 문잠그고 열쇠들고 튄 쉐리
아마도 세월호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하루 전에 입사했을듯,
그 때, 불이 나는 동시에 지하철 조명을 끈 개새끼..
그 때, 신나 한통 뿌렸는데, 열차가 40분만에 전소된 기적이 일어난 사건..
이 노친네 2년 깜빵 살이했나?
남대문에서 라이터와 신나 한통 솔가지 만으로 방염처리된 육중한 아람들이 나무에 불을 낸 초능력자 노인장..
장작더미 쌓아놓고 그 재료를 써서 불 붙여봐라 불붙나...불장난 해봤어야 알쥐
맞바람을 뚫고 돌진해 서산에서 유조선에 쳐박은 용감한 선장.
그 선장에게 누가 무전으로 한마디 했다죠? 그대로 가면 유조선에 쳐박는다고...
그러니 그 선장 왈...지금 닻이 끊어져 열받는데 그게 문제야?
이 세리도 한 2년 썩었나?
또, 해외로 나가보면 선배님들이 너무도 많은데,
뮌헨올림픽 테러때, 이스라엘 선수 숙소를 알아내기 위해 두달전부터 숙소 공사 현장에서 잡부로 일하던 멍청한 테러범 쉐리..
그걸 또 진압하기 위해, 올림픽 와중에 공익보다 못한 요원을 출동시킨 시장쉐리...
테러범이 복면한채로 신문기자에게 사진찍힐 시간은 있었어도, 저격수에게 얼굴내밀 시간은 없었던 괴이한 사건..
범인들의 쪽수가 안맞는데도, 마지막에 폭발로 대충 퉁쳐버리고 만...
살아남은 테러범 쉐리들은 딱 한달 깜빵살이 했네그려
그 결과로, 미국은 4차 중동전쟁 등 개입의 명분을 얻어 때돈을 벌고..독일은 2차대전 전범의 족쇠를 풀어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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