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호수로 길가에 있는 흔한 돈까스전문점입니다.
절대 맛집은 아닙니다.
먹고나서 '우와~'하지도 감탄도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 개업할때는 정말 금방 망할줄 알고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사진에 있는 메뉴는 여름용이라 메밀국수에 미니돈까스로 9,000원 하네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일부러 가셔서 드실 정도는 아닙니다.
일산 변두리 평범한 돈까스집이 네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가장 튀김이 깨끗하다는 정도입니다. 전 한달에 한번은 꼭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