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와! 대박 사건!
그들이 가만 있을 사람이 아닌데...

ㅎ 먼일인지 알려 주셔유

헐~~대박~~~~이건희 이거 이 정도면 안터질수 가 없겠네요

아무것도 안보이는데요.
근데 구글에서 뉴스 또는 뉴스타파 치니 바로 뜨길래 영상 보고 있는데, 일단 스피커가 먼저 눈에 띄네요.
포칼인가요?

계속 영상 보고 있습니다....

    http://www.focal.com/usa/en/utopia-iii/184-grande-utopia-em-3544050698000.html

    황갑부님댁에도 한 대 들여 놓으세요. 큰거 2장이라잖아요.

오디오 애호가 답게 스피커가 JM Lab 그랜드 유토피아...

4명등장은 뭔가요?
설마 1대 사?

삼성 회장님 댁에 오디오가 엠퍼러는 아니네요.
영상의 29분50초 부분은 여러번 다시 보게 되네요.

다음에서 이건희 라고 치니 약 30분전부터 여러 언론사에서 기사화 했네요.
헉, KBS 에서도 간단하게 올라왔어요. 삼성과 통화도 해봤네요.
내일 아침에도 검색해 봐야겠습니다.

다시 검색해보니 KBS 기사가 보이지 않길래
KBS 기사가 나온 주소를 저장해 두었기에 다시 들어가보니 삭제된 기사라고 뜨네요.

초반만 봤는데 노인네의 가련한 사생활 정도인데
너무 중요한 인물이라 크게 부각이 될 듯 합니다.
거실에 요즘 위작 논란이 한창인 세계적 작가
이우환의 작품도 보이네요

시기가 시기니민큼... 걱정원 작품일거라는 생각이.. 대선때도 비슷한 일 있지 않았나요? 아무래도 뉴스타파가 이용되고 있지 않나하는 우려가 약간 있습니다. 와이프는 뉴스타파 전 김상호 후원중이긴한데. 이번건은. 시국 상황으로 볼때 시기적으로 좀 의아합니다.

    요즈음 웬만한 걸로는 잘 정리가 안되니...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건희만 그럴까 라는 의문이 드는건 저 만의 우려인가유????

기자가 과연 무사할지가 걱정입니다..

어릴 적 존경(?)했던 롯데 신격호 회장이 자서전(?)에서 허리띠 아래 일은 논하지 말라 한 게 생각납니다.

살아있어도 살아있는게 아닌 분의 사생활을 저리 들추어서 얻고자하는게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네요.

    다른 회장들이 그랬으면 다들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이 사람은 평소 사람들에게 준법정신과 윤리의식을 많이 강조하던 사람이었잖아요.
게다가 우리나라를 거의 대표하다시피 하는 인물이고요.
아마 5년짜리 대통령보다 인지도가 높을지도 모르죠.

한 개인과 가족에게는 치욕스런 사건이 되겠지만,
기자가 의도하는 것 중에는 삼성이라는 회사에 대한 환상을 깨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불법 성매매를 지속적으로 했네요...
법적용은 평등 해야죠..

    얼마 전에 kbs 라디오에서
신격호 일대기 드라마를 매일 방송하던 적이 있는데
그말은 신격호가 박통한테 배운 말이라고 하더군요.
박통이 신격호를 특별히 친애하고 엄청 아꼈다고 합니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신격호가 파란만장 눈물겹게
최첨단 하이테크 껌을 연구 개발 성공한 대장정 드라마가 나왔었습니다.

영상보고 나니 인생 참 허무하다 생각드네요

대한민국 부의 정점을 찍고, 나아가서는 세계적인 부호 중 한명인 이건희회장이 자택에서 고작 조선족 아줌마 출장접대라니...

전 그냥 애잔합니다..

이건희,로 검색해보니 네이버 핫토픽 키워드 10위권에 안나오네요.
모든 미디어가 통제 받는 사회...

    유튜브에 이건희 치면 나옵니다.
롯데는 박통시절 엄청 특혜를 받았지요,
5.16 쿠테타후 나라경제를 위해 같이 열심히 일하자고 신격호를 불러 들였는데,
껌장사나 해서 돈벌고 결국 사회에 이바지 한건 하나도 없지요,
먹고,마시고,놀고,자고, 이런 기업들만 거느리고
돈벌어서 죄다 일본으로 고고싱,
롯데 백화점도 그당시에는 허가가 나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름을 "롯데 쇼핑센타" 로 해서 허가 받고 ,박통의 마지막 선물이 되고 말았죠,
롯데과자,음료 아이스크림, 절대로 안먹습니다.이유는 아시죠 ?

    "자서전(?)에서 허리띠 아래 일은 논하지 말라"
이 말 원어가 "**(아마 bural)에는 인격이 없다,입니다.
평소 신격호가 즐겨하던 말이였는다는데
최불암씨 나레이션으로 박통에게 배운 말이였다고 하더군요.

박통과 신격호는 역대급 난봉꾼들이여서
그간 거쳐간 여자들이 아마 사단급은...^^

80이 넘어서 20대 장자연양과 그러기도 했는데
그에 비하면 얼마전 홍상수 감독 스캔들이
거의 온 국민 공분을 살 정도로 악플이 떠들썩했는데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상수형은 그래도 사랑인거고, 회장님은 욕정 해소용으로 소비한거죠

롯데가 생산적인 사업도 했어요.
롯데 파이오니아, 롯데 매니아 에서 오디오 제조 했잖아요.
하긴 그것도 즐기는데 쓰는거네요

홍상수 감독 스캔들은 갑자기 왜들 그러나,했습니다.
음악 동호회에서도 난리였고,불륜보다는
늙은게 어린 애를...식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다 내꺼,성향이 강해서 그런다기 보다는
음모론으로 국정원 쪽 작업이리라 싶었습니다.

댓글들도 국정원 시다바리 일베충 수준이 많았던 것 같구요.
사드 때에 mbc,kbs 저녁 뉴스를 일하다가 라디오로 들으면
오늘은 좀 대본 작업이 쎄겠군...하면 여지없이~...^^
그럴때 전용 기자들이 있습니다.여자 기자도
호전적이고 군대식 멘트를 하지요.

슈웅~푸악~북한 미사일 효과음도 넣고
(2016년에 실제 발사음이 아닌 효과음 넣는 나라는 아마 우리밖에)

혹시나 이번 일도 국정원이 쓰리쿳션으로 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