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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단타던 장타던 드가면 패가망신의 지름길임돠...
지가 해봐서 아는데...
묵은지 된다고 해서 묵혀놨다 골마지 끼어씀돠...ㅜ.,ㅠ^

    어르쉰 같은 분들이 주변에 꽤 있어서 주식통장개설도 안해봤습니다.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주식은 공부 많이 해야 합니다. 취직공부 서울대 가기 등 이런 것과 차원이 다른 많은 공부를 해야 하니다. 공부하기 싫은 사람은 절대 주식하면 안 됩니다.

    공부 엄청 많이 하고있는데 잘 되나 모르겠네요...

1년간 죽도록 공부해서, 딱한번 샀다 팔면......

주식의 ㅈ자도 모르고 거의 20여년전 하나*통신 주식 6천원에 공모할때 샀다가 한 1년 뒤에 6,800원인가에 판게 유일한 주식 경험이네요. 그 뒤론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했다가 반토막나고, 그냥 장투로 전환... 지금은...음...밝히기 곤란합니다

주식은 단타던 장타던 주머니에 믿천 없는 사람이 당하는 구조 입니다.돈얼마 없거나 이돈 읽으면 속쓰릴분은 공부를 하던 말던 장타가 단타보다 조금 더 유리 하지만 하면 안됩니다.

    그러게요..자본주의라서 자본의 싸움이므로 총알이 넉넉하면 훨씬 유리한게 사실이죠..

10년전 쯤,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판에 뛰어들었다 다신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심하게 망해봤습니다. 잃으면 잃을 수록 판이 더 커져서 손실이 걷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었네요. 작전주 위주로 했는데 최근 그회사들 찾아보니 7개 모두 상패되어있더군요..절대라 고 할 정도로 초보분들 주식 추천 안하고 싶습니다.
그 회사에 대해 상당히 많은 정보를 직접 확보할 수 있거나 분석 가능하고 본인이 그 분야 전문가라면 장투 방식으로 약간의 여유자금 투자라면 해볼만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번 손실보니, 정말 맹목적으로 막 샀다 팔았다 하니 반토막....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