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도 있었군요...
예전에 지방 출장 많이 다닐때는 운전하며 자주 들었었던 프로그램인데요~
그시간대 라디오를 거의 들을 일이 없어 잊고 지내다
얼마전에 한번 켜봤더니 다른 프로를 하고 있어서 그냥 폐지됐나 싶었는데~
'금요일'에 '월요일에 만나자'고 인사한 뒤
그대로 하차... 그리고 2주뒤 폐지~
최양략이 14년째 맡고 있었는데요
요샌 아내 팽현숙이 하는 식당에서 주차관리하며 소일하고 지낸답니다.
우째 많이 보아오던 패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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