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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압논란' 최양락 "그냥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심경고백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20 16:43:33
추천수 10
조회수   1,440

제목

[단독] '외압논란' 최양락 "그냥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심경고백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이런 일도 있었군요...



예전에 지방 출장 많이 다닐때는 운전하며 자주 들었었던 프로그램인데요~



그시간대 라디오를 거의 들을 일이 없어 잊고 지내다



얼마전에 한번 켜봤더니 다른 프로를 하고 있어서 그냥 폐지됐나 싶었는데~



'금요일'에 '월요일에 만나자'고 인사한 뒤

그대로 하차... 그리고 2주뒤 폐지~



최양략이 14년째 맡고 있었는데요



요샌 아내 팽현숙이 하는 식당에서 주차관리하며 소일하고 지낸답니다.





우째 많이 보아오던 패턴이네요.





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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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6-07-20 16:50:52
답글

엠빙신다운 짓거리...외압도 있었겠고 알아서 긴 것도 있겠지...ㅜ.,ㅠ^
권력의 시다바리들...

김인호 2016-07-20 21:00:03
답글

최양락도 맹물인 게 그러면 팟케스터라도 이용해 반항하던가? 그런 새 가슴으로 정치코미디는 어떻게 했는지.

김학순 2016-07-20 21:13:44
답글

이프로의 배칠수씨나오는..코너가 ,참 속션하고 잼있었는데....역시 그네들.입장에선 눈에.가시였겠죠...

이명재 2016-07-21 11:22:30
답글

기사를 좀더 찾아보니 사측에서는 청취율이 떨어진 것을 원인으로 개편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에 이미 시사성이 강한 코너는 다 없어지고 시시껄렁한 콩트 위주로 바뀌었고
아마도 이것이 청취율이 떨어진 원인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상황을 정리해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재밌는 라디오를 없애려고 했다가 안되니 그렇게 강수를 썼던 것 같습니다.

연예인은 투사가 아닙니다.
연예인은 공인도 아닙니다.
간혹 연예인들 중 소신있는 발언을 했던 분들이 있는데 현재 방송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된다고 봅니다.

김학순 2016-07-21 19:30:07
답글

청취율이 떨어졌다는건 ...자주듣던..저로서는 안믿어집니다....듣는이들도 .많았고 인기도 재미도, 좋았거든요....

박지순 2016-07-21 22:43:13
답글

저도 '재밌는 라디오' 정말 재밌게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대충토론, 3김퀴즈 같은 시사 코메디 있을 때인데요.

그 이후로는 예전처럼 재미가 없어져서 안 듣게 되더군요.

청취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계속 듣는 분들 입장에서는 청취율이 떨어졌다는 걸 못 느끼셨겠지만요.

청취율이 떨어졌으니까 프로그램을 폐지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고요.

청취율이 떨어지는 과정 그리고 그런 이유로 최양락씨를 하차시키는

과정이 참 비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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