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자작 시 한 편... 만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7-19 20:50:51
추천수 7
조회수   514

제목

자작 시 한 편... 만월

글쓴이

김일영 [가입일자 : 2003-09-26]
내용
 오늘은 보름달이 피어났다. // 남성적인 뜨거운 피와 // 여성의 무르익은 살내음이 섞여 // 개가 침을 뚝뚝 흘리는 뜨거운 여름밤에 // 오늘은 복숭아같은 뜨거운 보름달이 피어났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성위 2016-07-20 00:11:19
답글

문득 조선 정조대왕의=만천 명월주인옹--(천하에 냇가를 비추는 달빛의 존재) =표현이 떠오르네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