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주 사태도 빨갱이의 사주를 받았다고



또 성주 주민이 아닌 빨갱이의 유입으로 몰려는 세력이 있을 것이고



그 내용을 보면서 맞아 빨갱이 들은 무조건 없애야해...



결국 사드 반대를 무조건으로 빨갱이로 보는 일반인들이 있겠죠..



언제까지 그들의 빨갱이 프래임안에 갖혀 계실것인지...





진보와 보수,



진보는 평등, 분배, 복지를 중요시하고,

 

사회적 시스템 등으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보수는 자유, 시장주의, 능력주의, 자본주의 를 중요시하고,



개인의 무능력, 게으름, 나태함때문에 가난한 것이니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빨갱이 프레임을 우리 국민들에게 누군가 결계를 처 놓았겠지만...



이제 그 프레임을 스스로 깰 정도의 지성은 우리 국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은 권력과 재산을 갖은 1%와 그렇지 못한 99%의 대립으로 이해하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빚을 져가며 참외 농사를 하는 농부의 마음을 아느냐의 울부짐이 더 공감이 갑니다.



철저히 소외되고, 무시당하며, 갖은 피해는 그냥 견뎌라



지금까지 참외 농사를 짓는 개, 돼지와 같은 삶을 사는 국민은 그냥 시키는 데로 해라



그렇지 않으면 빨갱이요, 폭도요, 진압대상일 뿐이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