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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isp 스스로 될수 있으면 ipv6 의 보급을 최대한 늦추려고 하는 부분도 있지만 작년도 까지도 기술기준상 iptv 에 ipv4 만 적용할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iptv 에 ipv6 를 적용하는 자체가 불법인 상황이었네요.
정부 기관 한쪽은 ipv6 를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한편으로 다른쪽에서는 ipv6 의 보급을 막오 있었다라는 얘기죠.
이걸 엣박자라고 하던가요.
한쪽에서는 세제 지원까지 해가면서 전환하라고 독려하고 있었고 한쪽에서는 막고 있었으니 이를 정부 기관간 정권투쟁이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밥그릇 싸움이라고 봐야 하는지 아니면 감정싸움이라고 봐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총괄적으로 국가 기관부터 민간의 기술발전이나 기타에 협조적이지 않다라는 평가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