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와싸다 회원이신 한모님이 떠올랐습니다.
공공장소에 돌아다니다가도
몬스터(귀신)을 보는데, 실제사람인지 아닌지
구별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도 했던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떠올린 게임 제목이
"여자친구사기 고" 라는 게임인데요
저같은 리얼암울쏠로들이 폰을 들고 길거리를 나서면
거기에 가상현실로 여성이 뜨는겁니다.
여성에게 아이템도 주고, 말도 걸고 해서
가상현실 여성이랑 데이트도 하고..
동네 공원이나 특정장소에 여성이 일정한 페턴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해당 장소에서 기다리고 잠복하고 있어야 만날수
있어요...물론 가끔 아퍼서 여자가 안나올때도 있음..
동네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다른 남성이 있으면,
그 남성도 여자에게 접근이 가능하기에...
실제로 여성한명을 놓고 경쟁하는것처럼, 게임 케릭터를
놓고 경쟁이 벌어짐..
이때 여자에게 선물줄 아이템 매출이 발생하는게 가장 짭짤한구조..
나중에 사귀기도하고 백일파티도 하고
결혼식을 올리면, 게임끝이냐?
그게 아니죠, 불륜게임으로 이어집니다.
이때는 집에 있는 마누라가 간혹, 게임플레이 하는데
나타나는데, 감쪽같이 도망가는 플레이와
가끔 집에 마눌을 안심시키기 위해 명품백사주기
스킬을 사용해야 되죠...
흠흠흠.. 이 게임에 대해서 지적재산권을 빨리 등록해서..
전세계적으로 발매를 하면 잘 팔릴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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