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예정으로 나고야 아들집에 왔습니다
겨우 2달 남짓되었는데 직장에서 잘 적응해나가고 있네요
아들집은 7평 원룸으로 복층구조라 천정이 무지 높네요
생각보다 집이 깨끗하고 3층이라 시원합니다
어젯밤 복층에서 잘잤는데 새벽부터 매미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그나저나 물이 너무 부드럽고 매끈거립니다
그리고 마트음식도 너무 맛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기를...
조금전 오조네역 근처에 있는 메츠 오조네 가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근데 낮시간인데도 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없네요
회사사람들에게 물어보았더니 나고야 추천해줄만한 곳이 없다고...
회사과장은 애들 데리고 오사카로 놀러간다네요
미쯔비시 1차밴드라 미쯔비시따라 다음주 수요일까지 휴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