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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65인치 사고 시퍼요~~

    하이얼이나 TLC같은 외산이나 중소기업 제품들의 경우 65인치도 크게 부담없이 구매가능할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부모님 티비라 삼성것을 사기는 했는데, 요즘 제품에 큰 내구성 차이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아마 차후에는 다들 상향평준화 될듯 싶더군요..

요즘 티비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별차이 없습니다. 여차하면 기판 통채로..
여차하먼 판넬 통채로...뽑기 운입니다...

    그러게요 현장에서 직접 보니, 기술평준화가 되어서 그런지 화질차이는 보통사람들은 거의 느끼기 힘든정도까지 온것 같고,

디자인도 뭐 네모 테두리가 디자인의 전부인세상이니...별 차별도없고, 그냥 상표하나 붙은게 차별, 아마 조작성도 요즘은 비슷할것 도 같네요

저도 얼마전 초 저렴한 중소기업제품 65인치를 처가댁에 설치해 드렸습니다.
많이 크긴 하더군요.
전 중고장터 매복해서 120인치 광학스크린을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예전에 자작프로젝터로 TV를 봤었는데요, 100인치 스크린도 좀 작죠, 120인치정도 되면 볼만하고..
65인치 정도의 스크린이면 좁아서 별로인정도...

그래서 다시금 대화면 프로젝터의 전성기가 도래하지 않을까 싶더군요...100인치급 티비는 재벌 아니면..좀..

화면이 좀 작게 느껴진다 싶으면...
TV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면 됩니다...

제 딸네가 TV를 샀는데 절더러 색상 조정 좀 해달랍니다.
가서보니 컴퓨터 모니터에는 기본으로 있는 명암 콘트라스트 채도 등
이러한 세밀 조정을 할 수가 없더군요.
그냥 모드만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진모드, 극장모드 인지...)
그래서 보급형이라서 안돼나보다 하고 대충 봐라 하고 왔습니다.

딸이 우리집 TV는 색상이 좋다고, 덜 자극적이라고 합니다.
저도 지인들 집에 가면 색상을 조절해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만.
오지랍이 넓은거죠?

6~7년전 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