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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구리한 글이라고 생각되며 , 주항을신의 빠른 완쾌 기다립니다^^;;
그 당시 크리던스 클리어워러 리바이블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죠...♡&&
이맘때 이네요, 방학과 동시에 키타메고,경춘선에서, 연포에서 만리포에서,코펠뚜껑 엎어놓고,기타반주에 두둘기고.고무다라 엎어놓고 두둘기고, 기타와 코펠뚜껑만으로 모래사장 주변에서 많은사람들이 개다리로 춤을추고, 동네여자와 장난 하다 동네 건달 한테 불려가고, 모래사장에서 새우깡에 뜨근뜨끈한 쐬주 한잔 마시면 ,,으으으,,, 해수욕장에서 먹는것도 부실해서 쌀하고,감자,된장,양파가 전부,, 그래도 좋다고 몰려 다녔죠,,,,고삐리 시절에,,,
만리포에서 버스탈 돈 까지 털어먹어 해미까지 땡볕에 12km를 걸어갔던 기억이 ...ㅠ.,ㅠ^ 중간에 군인트럭 얻어타는 바람에 간신히 야간열차타고 올라오면서 좌석밑 빈공간에 기어 들어가 디비져 잤던 기억이 아련합니다...
지는 4월과5월의 바다의 여인에 아련한 추억이 있는디요 절대로 말해서는 안되요 알려고 하지마셔유...ㅜㅜ
대전언저리 판때기 대희님두 가슴애린 사연이 있었군유...^^♥
ㄴ 안 궁금함뉘다. (반어법)
오늘 들을 수 있는건가요?.. ^^ Who'll stop the rain
참기름 병마개를 확 병속으로 밀어넣어 버릴까부다..ㅜ.,ㅠ^
들어보고싶습니다.. 저는기타를못쳐서리.
내가 젤루 입뻐하는 경석님...ㅠ.,ㅠ^ 그너마가 죽고 나선 그 노래가 듣기 싫어지더군요.. 해서 지금은 잘 안듣습니다...부르기도 싫고... 그땐 그렇게 목청이 터져라 불러댔었는데 지금은 그 노래를 들으면 슬퍼집니다...그래서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