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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42인치 보다 그건 안방으로 드가고 65인치를 샀는데 지금 무쟝 후회를
하고 이씀돠..
동생이 기왕이믄 더 큰거루 사라...막상 벽에 달아놓으면 작게느낀다...
이렇게 야그했을 때 전 코웃음 쳤는데...
매장서 봤을땐 무쟝 커보여 걍 55인치로 살까? 하고 망설였었지만
막상 집에다 달아놓으니

아! 띠바 75인치로 쪼매 돈 더주고 살껄....ㅠ.,ㅠ^

지금도 후회하믄서 보고 이씀돠.

작은 테레비에서 큰 테레비는 별로 크단 느낌을 못받지만
큰 테레비에서 작은 테레비로 내려가믄 무장 답답해잘 꺼라 사료됨돠..

글타고 지가 돈지랄한 걸 자랑질을 하는것은 아님돠...ㅜ.,ㅠ^

    48인치살까 50인치 살까 하다가 별 차이 없다고 해서 그냥 48인치로 구매했어요..

UN48J5200AFXKR 삼성전자 기본형으로 위메프에서 쿠폰받아서 57만9000 원에 구매 완료~!!

    65인치라.....가난해서 TV가 없는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크기네요.

증말 겁네 부럽네요...ㅜ.ㅜ

    65인치 무상수거 가능합니다. 얼쉰은 75로 가세요.

아참 제가 써놓은 본문을 보니 이해하기가 힘들게 써놔서

다시 수정했습니다. 제 머리속에 있는걸 그대로 쓰다보니, 다른 분들도 이해할줄 아는 착오를...

큰거 사봤자 좀 지나고 나면 크다고 못느낍니다.
큰거 보다 작은거 보면 처음에는 시시하고 갑갑하게 느껴지지만 그것도 적응되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방 크기에 맞게 , 또 테레비와 시청 위치간의 거리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거예요.

    저도 자작프로젝터 만들때 100인치 스크린으로 티비를 봤었는데요, 그것도 좀 있으면 작아보이고

120인치 스크린을 들이고 싶던 경험이 있어요...

벌써 구입 하셨네요

크면 좋죠. 많이만 안비싸다면요.
어른들 한테는 아쉬움 없이 해드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메이커도 기왕이면 가전3사 껄로.
(엘지, 삼성, 하이얼)

    아 근데 하이얼이 이제는 가전삼사에 끼게되었네요..참 격세지감입니다.

사실 아버지께서 40인치 보는데 별 지장이 없으신데, 어머니 30인치 티비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아버지가 역정을 내실것이 뻔해서( 예전 분들의 남자 퍼스트 주의) 그래서 아버지 티비를 48인치로 업글후,

40인치를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기로 하였죠 T.T

    하이얼은 농담이예요, ㅎㅎ

그런데 티비 구매했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께서는 처음에는 극구 사양하시면서 28인치 지금 보는거면 충분하다고

40인치 너무 크다 하시다가

나중에 야~~ 나도 맨날 구닥다리만 쓰면 억울하다, 니네 아버지만 큰거 쓰냐? 그냥 그 티비 나주라~!

그래서 새로 사는 티비는 어머니 드리기로 했습니다.

    아버님 보다 어머님 파워가 더 강한가봐요?

디스플레이는 뭐,,,'대대익선'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65인치 티비로 영화 보고 싶습니다...아..~

무조건 큰놈으로...가 진리입니다.

기능 다 필요없고요. 무조건 큰놈으로 가십쇼~